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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은 모르는 사람과.. 어떻게 조합을 마추고..
얼마나 양보를 하면서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향이 극과 극으로 바뀌게 된다.

지금까지 플레이 하면서 별문제없이.. 대부분 잘 지내는편인데..

와우.. 오래도록 하면서 .. 사람 미치게 하는 공대장을 오늘 처음봤다.

머 나도 좀 드세게 드리댄것도 있지만..
힐러 입장에서.. 탱들 징표를 찍어 놓는것과 안찍어 놓는것은..

내 입장에서 찍어놓은게 편하기에
탱 머리위에 징표를 요구를 했다..

왜 요구하는지 모르는건.. 이해를 한다..
탱입장에서.. 왜 굳이 머리위에 징표를 찍어놔야 하느냐..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다..

딜러입장에서도 탱입장에서도 .. 굳이 머리위에 징표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들은 그저 몹만 붙잡고 딜만 하면 끝이기 때문아닌가?

그래.. 왜 필요한지 이해 못하는건 이해를 한다..

그런데.. 징표 찍어달라니깐..
이런소리를 한다.. 징표 찍고 힐하느냐~  공대 프레임 꺼내서 힐해라~

ㅡㅡ;
무식하면 용감한건가..

왜 꺼내달라고 .. 말하는지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우선 무시부터 하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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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퀘스트 있지 않는가?
바로 옆에 물건이 있는데.. 느낌표 표시 띄워서.. 옆에 물건을 집어주세요... 라는 퀘스트..

그저 한발자국 움직여서.. 집으면 그만인..
아주 단순하고 간단하고.. 아메바 지능이라도 가능한 일을...

NPC라는 이유로? 귀찮타는 이유로 골드 까지 지불하면서 퀘스트를 주는...

머 같은거라고 생각한다..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면 머리위에 징표 하나 박아놓는것인데..

그걸 가지고 별의 별소리를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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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중에 하나가..
자기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사람이.. 당연하다는듯히 떠드는 개새들도 있다..

거의 같은 부류인데..
자기가 말하는건.. 남이 무조건 들어야 하고.. 못들으면 병신인거고..

타인이 지한테 애기하는건..
거 못들을수도 있는거지 하면서.. 그냥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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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 남이다.
남이고 또 앞으로 볼 사람도 아니다.. 짧게닌 2~3시간 길게 생각해도 2~3시간 후면 볼일이 없다.

억한 감정 상해서..
길드에 한마디를 한다..

와우하면서 대부분 하소연해서 같은편 들어줄사람은.. 길드 사람들 말고 또 있냐?

같은 공대 가서.. 내편은 커녕...
한마디 도움도 안준것도 서운한것이긴 하지만.. 머 그럴수 있다곤 하지만.

길드창에 하소연하니
열내지 말고 게임 하라고 하는데.. 이건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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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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