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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XCOM를 플레이를 했던 기억은 있는데..
워낙에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무언가.. 턴제로.. 병사들을 장비 시켜서.. 머시기 머시기 햇던걸로 기억하고... 분명 날밤 까면서.. 햇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어설프게.. 기억이 나기는 하지만.. 희미한게..

어찌 되었건...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XCOM 에서도 엄폐 관련된 부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움직이면서 .. 시야에 관해서 ... 제약이 있어서..
살짝 움직였더니 바로 앞에 .. 외계인이 있었던것은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엄폐를 하면서 플레이는 안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어찌 되었건.. 앞으로 전진을 하다 보면... 외계인이 나타나고. 그 위치를 근거로 엄폐를 하면서.. 잡아가는거 같네요.

자리를 잡고 난후에.. 이렇게 .. 시야가 있는 외계인은 ..
공격을 하거나.. 스킬 같은것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머 턴제이다 보니.. 이렇게 느긋하게 할수가 있는것 좋네요.. 덕분에 하루에 한번 정도만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공격을 시도를 하면 이렇게 시점이 바뀌면서 쏘는데요..
이게 확률이다 보니.. (보통은 50% 에서 70% 정도 인듯) 못마출때가 많터군요...

병사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애써 키운.. 녀석이 죽게 되는데.. 살릴수가 없습니다... 치명타를 맞어서 죽을랑 말랑 하는건 어찌 어찌 살릴수가 있는데..
한번에 큰 데미지를 받은애는 어찌 할수가 없네요.

한번 플레이 한것을 ..... 녹화를 했는데..
보이듯이.. XBOX 컨트롤러로 게임이 됩니다... 듣자하니.. 게임자체가... 콘솔용으로 개발이 되고.. PC용으로 내놓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컨트롤러로 플레이 해도 전혀.. 문제가 없고...(단지 익숙하지 않을뿐) 재미있네요...
사양도 그렇게 많이 ... 먹지 않는터라...

간단하게.. 누워서 플레이 해도 .. 전혀.. 손색이 없네요.. (턴제의 장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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