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전기 던브링어...

이런걸... 보는게.. 조금은... 남들에게 자랑 꺼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머 좋아라 하는걸 보는데.. 어떻냐능...

오타쿠 아니라능...

달빛조각사... 이번에 나오는걸 보고 나니...
이놈의 책은.. 두꺼운거 같으면서도.. 책을 받고선... 한시간인가 두시간도 안되서.. 다 읽어버리니....

재미도 없는거 같은데 왜 자꾸 찾아 보는지 모르겠음 은근히..중독성이 있는.. 달빛조각사는...

어찌 되었건 이번에 보기 시작한....
기신전기 .. 던브링어 라는데...

대충 1권인가 2권을 읽어보니..
주인공이.. 타는 무슨 .. 로봇 같은것을 던브링어 라고 하는듯 하더군요...
이거 외에도 .. 여러 계통이 있는듯 한데...

처음에는 SF 적인 요소가 있어서..
SF 적.. 밀리터리 오타쿠 들이 보는 책인가 싶었는데...

진행이 됨에 따라서... 자꾸.. 무협지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내용인즉슨... 주인공이 깨어니나.. 120년이 흐르고...
어리 버리 .. 돌아다니다.. 말도 안되게.. (스토리가 어거지로 이어진듯한 느낌으로..) 군에 재 입대를 하고.. 어떻게 어떻게 진행이 되는데...

1화에서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함께 하면서 스토리를 이어가더군요...

요즘 책은.. 거의... 내용에서.
어떻게 해서.. 120년간 잠들어 버린.. 주인공이.. 다시 재입대 하면서...

무언가 남들과는 다른.. 초능력 따위를 (텔레포트 같은) 사용하면서..
앞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점차.. 자신의 본실력이나.. 본연의 위치로 올라가는 내용인듯 합니다.

//

당연하게도.. 표지와 같이.. 여인내들이.. 주인공 주위에 있고 ㅡㅡ;;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