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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꽤 오래전에 스나이퍼 엘리트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일반적인 FPS 게임이 아니라.. (총들고 람보처럼 두두두둣 하는..)

어느정도 엄페를 하면서..
한발 한발 조준을 해서 쏘는 재미가 좋았는데요.

이번에 2편도 나온듯 하더군요

난이도를 가장 어렵게 한것이 아니라..
한단계 낮게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줌상태에서 E 키를 누르면.. 현재 날라가는.. 위치가.. 저렇게 조준경에서 붉은색으로 표기가 됩니다..

마추기가 한결 편하기는 한데..
이 부분은... 전작에서도 거의 같은 스타일로 게임이 진행이 되는데...

약간 틀린걸로 기억을 하는거라면 우측 위에 보면.. 먼가 울리는듯한 표시가 있는데..
전쟁터에서.. 포탄이 떨어지면.. 그 진동이나 소음 타이밍때.. 저격을 하면.. 주변에서 눈치를 못채는 터라...

왠지 영화에서.. 처럼 멋을 부릴수가 있더군요..
그 ... 머냐..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 그거 있자나요.. 영화 시작할때.. 러시아군이 돌진했다가..

주인공 혼자서.. 분수대에 숨어 있다가..
저격총으로 샤워하는 장교와.. 나머지 3~4명을... 소음을 이용해서.. 잡는 장면...

그런 장면을 연출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더군요..

거기에...
스나이퍼 영화를 보면...
상처를 입혀서니... 그 사람을 구출하러 오는 적군을.. 더 잡는 상황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주요 부위가 아니라.. 다리나 팔 같은곳을 저격을 해서...
그 타켓이 쓰러지면.. 바로 죽는게 아니라.. 소리를 치면서 머라 머라 독일어 같은 말로 떠든데.. 그럼 주변에 있던 애들이.. 구출하기위해서.. 그넘을 들쳐매고 갑니다..

잔인하지만.. 원샷 투킬을 가능한.. 상황인...되는..

1편과 같이 날라가는 총알을 잘 묘사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좀 잔인하더군요.

솔직히 전편에서는.. 저렇게 총알이 날라가서 마추면 우와~ 하고 신나는데...

이번 2편에서는..
저격을 했을때.. 치명상을 입히는 경우엔... 그걸... 보여줍니다... 총알이.. 관통해서.. 뼈나 장기를 부수고.. 튀어나오는.. 내부 모습을 보여주는데..
은근히 보기가 껄끄러울 정도록 묘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불편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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