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클라우드 (Apple iCloud) 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컴에서 사진 사용하기

요즘 제품들이 워낙 좋기 때문에.. 대충 아이폰 3GS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도... 왠만한 똑딱이 디카만큼은 아니더라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별로 없어서..
거의 아이폰으로 단순한건 찍거나 합니다.

물론 신경을 써야 하는 ... 사진은 디카를 들이대지만...

블로그에 단순하게 올리는건.. 아이폰 3GS 의 구질구질한 화질이라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되는터라....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게...

아이폰으로 찍은후에 USB로 컴이랑 연결을 해서 복사를 하고 다시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으로 불러와서 작업하려면..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

이번에.. iTunes를 업데이트 하면서 나온... 새로운 소프트웨어 목록에서.. ICloud 를 보게 되면서..
아 저걸 이용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한번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iTunes 를 업데이트 하려고 하니.. 뜨길레.. 2개를 선택해서 설치를 시도 해보았습니다.
iCloud 제어판이라고 해서.. 먼가 했는데... 아이폰에서 클라우드로 전송되는 사진파일같은것이 저장되는 곳을 정한다거나 할수가 있는 제어판이더군요..

업데이트는 더럽게 오래 걸렸습니다.
100메가도 안되는 파일을 받는데만.. 거짐 10분 넘게 걸린거 같아요 ... 기다리느냐고 아주 ...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는..

설치가 완료 된후엔
재부팅을 요구하는데 전 재부팅을 안하고 지금 사용중입니다. 특별히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거 같으니.. 급하신분 아니면.. 재부팅은.. 잠시 후에 해도 되는듯 하더군요.

윈도우 제어판에 있는 iCloud 를 실행을 하면 뜨는 제어판입니다.
저는 오피스 제품을 사용을 하고 있지 않아서인지. 연락처나 메일 같은것이.. 활성화가 안되더군요....

머 사용목적 자체가.. 사진 스트림인 경우이니...

사진 스트림에서 옵션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폴더를 지정을 하면..
아이폰이나 기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폴더" 에 저장이 되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이미 아이폰이나 애플 제품에 있는 사진같은것은 옴겨지지 않는듯 하구요...
이 설정이 끝난후에 사진을 찍을 경우.. 몇초 안되서.. 바로 내 컴에 지정된곳에 .. 백업이 되더군요...

3GS 라서 사진화질이 조금 떨어져.. 아주 많이 사용할 기회는 없겟지만..
상위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꽤 요긴하게 잘 사용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