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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의 경우에는 .. 서포터 중에서.. 꽤 손이 많이가는 챔프입니다..
과거에 한번인가.. 미드 잔나를 본적이 있기는 한데... 특성상... 그런 경우는... 2년가까히 딱 한번 뿐이 못본.. 특수한 경우고..

거의 99% 가.. 봇라인에 서포터로 가게 됩니다.

잔나의 특성은....
회오리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띄워서.. 잠깐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것인데요..

이 회오리의 발동 조건을 ... 조정하는이가 .. 원하는데로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편이라..
도망갈때 추적을 포기하게 한다거나..
도망가는 적을 .. 못도망가게 한다거나.. 할수있고.. 또는... 뻔히 보이는 회오리로 인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적을 유도를 할수도 있습니다.

해서 .. 상대방과 심리전에서 우위를 취하면.. 상대하기 정말 껄끄러워요..

그리고 잔나는.. 다른 서포터와는 다르게.. 보호막을 아군에게 줄수가 있는데요..
이 보호막을...받은이는.. 얼핏 듣기로는 데미지도 올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피교환을 할때.. 유리한 상황을 연출할수가 있고..
딸피를 쫃아 오는 상대방을 역으로 따는 상황도 연출이 간혹 자주 되곤 합니다.

카페에서 리플레이가 올라왔는데.... 잔나 리플레이이지만... 같이 호흡을 마추는 딜러인 시비르가 .. 꽤 많은 역활을 하네요..
역시 서포터로서는.. 자신이 서포팅한 챔프가 잘 크면 .. 그것만큼 뿌듯한게 없느듯 합니다..



본 영상은 http://cafe.naver.com/lolkor/1054221 에 올라온 리플레이 파일로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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