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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지금까지 나랑 같이 지냈던 녀석이다...
7천원인가... 6천원인가.. 하는 녀석인데... 나름 깔끔한 편이였고..
거의 나랑 반년 이상을지내왔던 녀석이다....
동그렇게 철사를 만들어서 거기에 스타킹을 뒤집어 씌우곤.. 거기다가 거의 입을 가져다 대 놓은 상태에서..
말을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요긴하게 잘 썼던것으로 기억한다...
사람 욕심이란 끝이 없는법...
길가다 보게된 사이트에서 ㅡㅡ;; 우연히 보곤 뻑가서 지르고 말았다...
너무 매끈하고 이쁘지 않은가...
이번에 마이크를 구입하게 되었었따....
마이크 머리 부분... 나름 잘빠지고 .. 멋지지 않은가?
하지만 내 앞쪽에 놓게 되면.. 저 사진에선 .. 정면을 바라 보는듯 하지만.. 조금은 아래를 향한다...
기존의 마이크를 내 입쪽으로 향했어야 하는 .. 상황이였던터라...
그게 좀.. 껄끄럼 하기는 했지만...
사용하는 순간.... 나의 ~ 착각이였다눈...
뒤통수 부분이다...
가로로 칼자국? 3개가 포인투~
아래서 본 모습... 마이크 바로 아래에 음소거가 있어서
.... 편할듯 하지만..
팀스픽에서 사용하는 Push to Talk가 . 이걸 대신하게 되는 터라 ... 얼마 지나지 않은 현 상황에선..
쓸일이 없어 보이는 느낌...
전체적 모양새~
머리 부분에서 찰칵..
흐흐흐 받침 부분이다.....
지금까지 몇일을 써보았는데 .. 거짐 일주일 정도 썼을려나..
기존에 마이크를 사용할때... 항상 입에 붙여서 말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녀석은 .... 대단한 녀석이였다..
오른손 주먹을 쥐고.. 쭉 뻣은 곳에 마이크를 놓고.. 평상시 말하는대로 말해도...
상대방이 목소리를 또롯~하게 들린다고 한다... @.@ 덜덜덜.. 정말 대단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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