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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에서 단축 언어를? 많이 사용을 한다 .. 나또한 말이다..

누군가 부를때
에서 ㅡ 자 하나 더 적기 기찮아서 (오른손을 써야 하니) ㅇㅇ 이라고 대답하거나..
하하 라고 웃을때 ㅎㅎ 라고 적거나..

친구들 끼리 웃길때 ㅋㅋㅋ 거리기도 한다.

그런데 ..
적절한 상황에서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꼴리는데로.. 암때나 상대방 감정에 상관없이 막 써버리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는 상관없는데 감정이 쌓일땐.. 역효과가 200%는 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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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마탑에서 탱이 진행 방향과 다른 반대의 방향으로 가게 되었고
잘못된것을 알렸지만.. 챗창을 늦게 보고 돌아오지 않았음

기다리던 법사와 난 뒤에 있었고
근처 로머가 애드될것 같아 난 뒤로 물러 났지만..

법사가 서 있어서 애드..
일정 거리를 두었음에도 .. 나도 전투시작...

법사는 얼방으로 그자리에서 버티고
난 도망 가려고 했으나 옆에 로머가 한무리 더옴
(다시 말해서 탱과 뒷쪽에 쳐진 사람들고 한무리의 로머 몹이 존재함)

앞뒤로 갈수없는 상황에서 방패들고 탱했지만.. 불가능
머 .. 어쩔수 없이 죽었음 (죽자고 방벽키고 .. 앞에 무리로 갔으면 살았을수도..)

길을 잘모르거나 착각을 하면 실수를 할수도 있다..
나또한 삽질을 자주하니 말이다.

그냥 짤막하게 미안해요. 혹은 죄송 죄송 했으면 끝날일이다. 그런데..



내가 전사다...
그리고 죽었다..

그런데 ㅋㅋㅋ 이란다..
지들은 안죽었다 이거지?

기분이 확... 열내봐야 나만 손해고 그냥 나왔다.

12/24일.. 수면제 먹기전 ..일기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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