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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천재...
이 영화에 대해서 처음 접한건 그냥 인터넷 웹서핑중에 알게 되었는데... 참...
사람이라는것이.. 쉽게 죽을수가 없는데.. 운이라는게.. 이렇게 인생을 다르게 이끄는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내가 아는 이야기라고는..
젊음이가.. 집안도 좋고.. 또 자신의 기본적인 능력도 좋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평범한.. 일반적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살아갔다면... 정말로 크게 성공을 할법한..
그런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갑자기.. 알래스카에서.. 남들이 보이엔 정말이지..
어처구니 없는 결말을 받아드리게 된다..
대학 생활을 마치면서 그는.. 자신의 돈을 모두 기부한체..
홀연히 떠난다..
총 한자루와 책몇권을 들고...
그는 떠난후 자신의 모든것을 버렸고..
처음부터 알래스카로 간것은 아닌거 같고.. 가기위해서 새로운 삶을 밑바닥부터 올라간다..
어느정도 준비를 한 그는.. 알래스카에서...생활을 시작을 하였고..
자연이라는 테두리에 가쳐선.. 지냄에 포기를 했지만..
올때와는 다르게 .. 강이 불어나고.. 또 땅이 녹아 발이 푹푹 빠지는 곳에서 ..
겨우 얻은 씨앗마져 식용이 아닌것으로 .. 체력은 급격히 떨어졌고..
끝내 굶주림으로 죽는다..
하지만.. 그가 죽고 19일후에 그곳을 지나던 어떤이에 의해서 발견이 되고..
단지 500미터가 떨어진곳에 불어난 강물을 건널수잇는 도르래가 있다는것을 알수있게 된다..
단지.. 그가 알래스카로 들어올때 지도한장만 있었다면..
이 젊은이의 비참한 삶의 결말을 보질 않을수도 있었는데...
살아있는 모든 가족들과.. 또 주변의 이들에게 .. 슬픔이 아니라 분노까지 느끼게 하는 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정말이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이다..
한번쯤 보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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