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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안목의 편다방(편의점커피)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략 자전거로 20~40분 정도면 안목에 도착하는 거리고..
거기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긴후...

다시 돌아옵니다...

갈때는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 기어를 편하게 하고선.. 느긋히.. 룰루 랄라.. (그러다 보면 40분 가까히 걸리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돌아올땐...

힘차게.. 빡시게.. 헉헉 거리면서... 다리가 뻐근할정도록 내달립니다.. (그러면 20~30분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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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략 보름 정도 한듯합니다..
그동안 잠깐 잠깐 찍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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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안목을 갈때는.. 날이 좀 추웠습니다..
후드티 같은것을 입고 가지 않으면.. 으.. 추워 할정도의 날씨였던터라.....

긴팔을 챙겨입거나 했더랬죠...
그래서 위에 사진은 따듯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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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반팔을 입구.. 룰루랄라.. (가끔은 날은 더운데.. 해안가 오면 조금 춥더군요..... 약간... 얇은 긴팔을 입어야 할듯..)

아무튼 이 날엔.. 너무 날이 좋고 조금 더운감이 있어서..
편다방에서.. 냉커피를... 주문 했씁니다..

쪽쪽.. 묵고선.. 아쉬움에 얼음을 오도독 하기엔 좀 그래서 물좀 더 부워서... 쪽쪽 더 묵고선....
한참을 쉬다가 돌아왔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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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빡시게 자전거를 타면..
다리가 너무 .. 아파서..좀 글터라구요.. 그래서 ... 주말이나... 아니면 일주일에 2번 정도는.. 그냥 .. 강릉 남산.. 쪽으로 .. 갑니다....

관대 다리까지는.. 좀 쉬엄 쉬엄 걷다가... 관대다리를 지나서... 징검다리 .. 같은곳이 있는곳에서.. 턴을 하고..
거기서 부터는 가볍게 조깅을......

강릉 남산공원.. 쯤 오면.. 몸을 풀다가...
계단 오르기 빡시게. 두번... 하고선....

올라가서.... 저기 를 2~3번 혹은.. 한번 정도만 쉬엄 쉬엄 걷고선 돌아옵니다..

처음엔 다리가 후들 후들 거렸는데..
요즘은..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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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도에 출발을 하고..
돌아 올때쯤이 되면.. 6시 전후가 되어서.. 노을이 지기 시작하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
하늘이 멋들어지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자주 사진을 찍네요..



이렇게.. 멋들어진 노을을 보면서 돌아오면...
운동도 잘 된거 같고... 밥맛이 너무 좋아져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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