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ender's Quest: Valley of the Forgotten 재미있네요

흔한 디펜류의 게임중에 하나 같습니다..
심심풀이로 참 좋고... 개인적으로 디펜류를 .. 스타 시절때부터 좋아했던터라...

지금도 자주 찾고 있고..
간간히 플래쉬 게임으로 나온게 있으면... 환장하면서 즐기곤 했었지요...

이번에도.. 머 새로운 디펜스 게임이 없나 싶어서 ..
뒤져보다가..

제목에서 부터 충실한.. 게임을 하나 알게 되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참 초라한것 같은 화면이지만....
일반적인 디펜스류 게임은 다 이런터라.. 별 상관없습니다...

시작하기를 눌러서.. 게임을 진행을 하는데요..

.....

다시 또 말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디펜스류게임은... 듀토리얼이 무척이나 다들 잘되어 있고.....
이 Defender's Quest 또한...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게임이라는것을 처음 하는 분이라고 해도..
스토리를 진행시키면서.. 대부분 자연스럽게.. 어떻게 이 게임을 즐겨야 하는지를 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당췌 무슨 말을 블로그에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출발합니다...
사실.. 8렙쯤 진행을 했는데. 포샵으로.. 2렙인것처럼... 해놓았습니다... (이건 비밀입니다)

플레이를 누르시면....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다음 버튼을 누를때 마다..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 게임은 진행이 되는데요.

솰라 솰라... 떠드는 말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센가..

몹들이랑 푸닥이는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광전사 같은.. 전사캐릭 하나로만... 진행이 되고... 그것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진행을 하면서.. 새로운 동료인.. 궁수나.. 힐러.. 마법사 같은것을 얻었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한것을 보면 용같은것도 있는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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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에서...맵이 표시가 되는데요.

붉은색은.. 적과 전투를 벌릴수가 있는... 곳이고.. 푸른색은.. 마을입니다..

붉은색에서.. 전투 버튼을 클릭하시면..
도전 난이도를 정할수가 있는데...

퍼펙트.. 즉.. 단한번의 공격도.. 주인공이 당하지를 않는다면.. 추가로.. 보너스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절대 불가능하더군요..

만약 노가다로.. 계속 일반 난이도를 반복을 하면 ..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까지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적을 터이고....

대략.. 3~4렙 정도가 되면...
첫번째 전투에서의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 할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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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지점 즉.. 마을로 들어가면...
자신이 이끌수 있는 용병... 같은것을.... 추가로 모집을 할수가 있고...

무기또한 업글을 하여서.... 기본적인 데미지를 올릴수가 있는데요..

굳이 이런것을 안따지고...

그냥 스토리에 따라서 무난하게 진행을 하면... 별 어려움 없이 앞으로 차근 차근 진행을 할수가 있습니다.

아직 진행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아서..
정말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인 디펜스류의 게임과 그렇게 다른것 같진 않으면서도....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초심자에게 .. 꽤나 유용한.. 듀토리얼.. 그리고... 디펜스류의 게임성을 충실히 따른것이...

한동안 행복한 비명을 지을...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