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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온라인 게임인데요 .. 뉴질랜드에서 개발을 해서 머시기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자세히 모르겟고...

어떻게든 하게 되었는데요...
현 시점에서 게임을 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스팀을 이용하여.. 스팀에서 실행을 하고.. 계정을 생성(아이디만) 해서 즐기는 방법과..

2.
Path of Exile 홈페이지( https://www.pathofexile.com )에서 클라이언트를 받아서 .. 실행후... 이메일 인증을 받은후.. 그걸로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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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이용하는 방법은..... 한국의 경우에는...

Path of Exile 를 검색해서 들어갈시에.. 위에 이미지 처럼.. 해당 지역은 제공 되지 않는 다는 메세지를 보이면서 접속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설치를 하거나.. 상점을 이용할수가 없는데요.

스팀이 실행되어 있는 상태에서 웹페이지에 steam://run/238960 를 주소창에 넣어주면.....

자동으로 설치가 시작이 됩니다.

해서.. 한국 지역에서도.. Path of Exile 를 실행할수가 있긴 합니다.......만....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이런 편법을 이용하여 게임을 할시엔... 상점을 이용하거나... 결제 같은것을 할수가 없어서.. 제한적으로 밖에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우선 클라이언트는 동일한것 같은데...
실제로 .. 각각 실행을 해보면..

스팀에서.. 실행하는 Path of Exile 의 실행 시간이 짧더군요.... (머 대단한건 아닌)

스팀에서 실행한 Path of Exile 는.. 이렇게 .. 로그인 버튼만 보입니다..
여기에서 로그인을 하면.. 계정 생성과... 이미 이메일로 홈페이지에서 만들어놓은 계정을 연결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번 눌러보면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고...
그냥 계정 생성하시면 되니..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꺼에요...


홈페이지에서 받은.. 클라이언트로 실행을 하게 되면..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입력해서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스팀에서 약간 편법적인 방법으로.. 실행하는것이 그렇다면.. 홈페이지 가입후 ... 실행하시는것이니 위 .. 와 같은 클라이언트를 실행하게 되겠네요.

처음 시작을 하면.. 해안가에 쓰러져 있고...
대충 클릭하다보면 일어나서 앞에 쓰러진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공격하는 좀비를... 각자의 무기로 때려 패 면서 진행을 하다 보면...

조금 쎈놈을 만나는데요... 그녀석을 잡으면... 조금 좋은 물건을 주네요..

이후에도.. 퀘스트를 진행을 하거나...
특정 지역에서 좀 놀다 보면...... 요상한 놈이 나오는데 ... 잡긴 약간 힘들어도..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터군요...

어서 파템을..... 내놧!! 하고 패면 됩니다..

전형적인....
디아블로 2 같은 그래픽이고 (약간 아주 조금 좋아진.. 정도)

디아2를 좋아라 했던 사람들이라면..
정말 친숙하게.. 즐길수있는 게임입니다..

약간 특이한건...
좌측 아래 물약인데요.. 저건... 한번에 마시는건줄 알고.. 처음에는 아껴 먹고...
마구 도망다니면서 치고 빠지기를 했는데...

위험해서 한번 먹었더니.. 다시 차네요 ㅡㅡ????
물약이.. 대략 2~3번 나눠서 먹을수있고.. 몹을 잡으면 해당 물약이 차올라서........

디아2 때 처럼.. 물약을 바리 바리 사서 다닐 필요는 없더군요..
더군다나 저 물약병에도 인첸드가 되어서.... 나중에는 이상한 . 짓까지 하더라는..





어떤 시점에서 보면.. 꽤 화려하고 멋진 ..... 그래픽인데...
또 어떤 시점에선.. 무쟈게 구린.. 화면을 보여줍니다...

대략.. 이틀정도.. 천천히 즐겼는데요....
처음 시작을 할땐.. 소개 받았던 대로.. 디아블로 2 와 같구나 했지만.... 플레이 하면서 느낀.. 느낌은... 타이탄 퀘스트..와 거의 흡사하네요..

한때 디아 3 가 나오기전에..
타이탄 퀘스트가 나와서... 어느정도 인기를 끌듯 했지만. PC 게임이고...블리자드 처럼 배틀넷이 아니라......... 서...
불법복제의 판속에서 .. 사라져버린.. 게임이였지요.....

갑자기 글적다가 떠오른.. 타이탄 퀘스트........ 그걸 좋아라 했던 분들이나..
디아블로 2 를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꽤 사랑받을 만한 Path of Exile 입니다..
물론 영어라서. 영어가 저처럼 딸리면 답도 없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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