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스탠드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전기세도 많이 나올뿐더러...
삼파장 .. 머시기 스텐드라고 해도.. 20~30W 를 처묵 처묵하시고 계시니....

거의 자리에 앉을때마다 켜놓으니... 이것도 ... 전기를 덜 먹는것도 아닌데... 여름이 되어서.. 그 스텐드에서 나오는 열기또한 저를 괴롭히더군요...
그래서...

LED 램프를 구입을 해서.. USB 케이블이랑 연결을 하여..
직접 트라이를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다가...

아무래도 마감 문제도 있고..
어디 마땅히 붙일곳도 없을뿐더러... LED램프의 밝기를 가늠할수가 없는터라..

그냥 기존의 완성품을 구입하기로 하고..
...

4~6만원짜리... LED 스탠드를 구입할까.. 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7천원짜리... USB에 꼽아서 쓰는넘을 한번.. 사봤습니다..
머.. 7천원이면... 마음에 안들면 버리면 되고... 어느정도 밝기 확인후.. DIY 를 시도 하려고 했죠..

그런데 도착한 물건이 초라하기는 하지만...
은근히 밝네요...

계단형상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또한 스탠드에 비해서는 조금 약한 밝기 이지만....

이 소비전력이 모든걸.... 눈감아 주네요..
핸드폰 충전을 할때 사용하는.... 그.. USB 충전기에 연결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1.57W... 반올림해야 2W...
기존에 사용을 하던 스탠드는 20~30W.... 하루쟁일 켜놔도.. 기존 스텐드 보다.. 더럽게 적게 먹는.. 스탠드네요..

아무래도 밝기나.. 위치 조정이 조금 힘든편이니..
조만간... LED 램프를 .. 따로 구매를 해서... 적당히 DIY 를 해봐도 될듯합니다. 만족 대 만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