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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카스소스의 확장팩 개념같은 글로벌 오펜시브가.. 나오게 되었다...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98년도인가..99년도쯤에 접한.. 하프라이프의 모드인 카스 부터 시작을 해서.. 소스가 나오기 이전....
그리고 소스가 나온후 지금까지...

크게 변화된것이 없는... 비슷한 맵으로 지금까지 즐겨왔던터라...
솔직히 새로운것을 바라는 마음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Blacklight: Retribution 를 잠깐 즐겼던것은 새로운것을 향한.. 무언가를 찾으러??? 갔던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역시.. 아무 방에서나 들어가서.. 그냥 대충 .. 총질이나 하다가 나오는건...

금방 지루해지더라..

크게 변한것이 없는..

이 아니라... 카스 부터 시작해서 카스소스까지 ... 물론 배경은 저런.. 밀덕 분위기가 물씬 풍겼지만...
플레이... 서버목록 머 이런 자질 구질한것이.. 좌측에 나열되어 있는것에 비해서는..

4개의 메뉴만이 존재한다..

여기에서 시작을 누르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 맵에 접속을 하거나.. 플레이를 할수가 있는데..

이런.. 4가지 종류의.. 스타일을...
아무때나 편하게 .. 빠르게 접속을 할수있게 해놓았다..

카스소스를.. 지금까지 즐겼지만... 요즘 별로 안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마땅히 어디 갈만한 서버가 없고...

있어봤자 내 취향이 안맞는 서버들만.. (좀 돌격하려고 하면.. 저격에 탕.. 맞고.. 멍... 하는게 종일이라...)
데스매치도.. 매.. 더투에서만 노니... 더이상 하기가 싫턴...

5:5 매치를 하고 싶기는 한데...
맨날 똑같은 인간들이랑 .. 혹은 어린 애들이랑 하려니.. 식상하기도 하고.. 나름의 재미를 못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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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에서는.. 기존에 해왔던 스타일인 5:5 즐매 같은 분위기가.. "고전 경쟁" 이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 찾아보질 못했지만..
서버 생성할때 옵션으로 

+game_type 0 +game_mode 0 를 1과 0으로 선택하는 4가지를 선택할수있는데...

그게 아마 위에 보이는 군비 경쟁 , 폭파 , 고전 캐주얼 , 고전 경쟁(+game_type 0 +game_mode 1).. 이 아닌가 싶다.

게임내에서 장비를 구매하는 부분인데..
이게 당황스러운게.... 카스 소스의 경우에는... 자신이 한글로 게임을 설정했을때와.. 영문으로 설정 했을때.. 단축키가 조금 달랐다...
근래에 패치가 되면서.. 아마 영문과 한글의 단축키가 동일해진것으로 알고 있기는 하지만...

왜인지 평소 습관대로 누르기는 하려고 했지만..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서 숫자 누르려니 잘 안되더라...

그러다가 마우스로 장비를 구매 해보니... 참 편하네 ㅡㅡ???

일일이 숫자를 누르는것이.. 익숙해지고 외웠을때는.. 정말 빠르고... 무기나 장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마우스로 꽤나 빠른 속도로 구매를 할수가 있다.
기억에.. 폭탄을 구매하면.. 다시 B 6 4  이렇게 눌렀다면.. 또 다시 B 6 5 이렇게 구매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B 6 누르고.. 3 5 6 이렇게 연속으로 누르면.. 3개까지의 .. 투척물을 구매할수가 있더라..

버그인지는 모르지만 "이전 장비 재구매" 누르면.. 수류탄에 권총에 죄다 사버리던... (분명 전판에 총이랑 갑바랑 샀는데도 말이다)

고전 경쟁을 누르니.. 3~5초 만에 .. 골라지고 들어가서 게임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몇판을 했었는데... 대부분.. 50~200 정도의 핑의 방이 골라지더군요... 처음에는 봇이 각 팀에 1~2가 있기는 한데..

한.. 5분에서 10분 정도 게임을 하고 있으면.. 어느세 모두 사람으로 채워집니다...

실력이야.. 머 아직 초기이니..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거의 포지션이나.. 머 그런거는... 잘 모르고.. 테러건 대테러건... 공방과 비슷한 수준으로 게임이 되는데...

중간에 프로필을 보니.. ELO 시스템이 있더군요...
아마 어느정도의 실력이 되면.. 수준이 높아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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