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 워윅 (Warwick)

요즘 게임을 하면...
멘탈이.. 매번 탈출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매일 보는 다른 사람들의 리플레이에서는.. 화려한 컨트롤과 상황 판단 센스로.. 더블킬은 기본이고.. 트리플.. 펜타!! 까지 띄워대는데..

참새다리로 황새 따라 다닐라니 될턱이 있나요..

리그디스에서 뀨잉님의 워윅 리플레이를 이번에서야 보게 됬네요..
원래 리플을 받은건 꽤 오래전인데.. 1주전쯤? 시간이 지금에서야 남게 되어서 보고 ....

왜 이제서야 봤을까.. 하고 땅을 쳤죠..


위 영상은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21869&board=0&category=13715 에서 받은 리플레이를 제가 영상으로 만든것입니다.

워윅은.. 탑솔이나 미드를 가곤하는데..
가는것만 봤지 실제 플레이는 별로 본적이 없거든요.. 머 워윅 자체도 해본적이 별로 없고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영상을 한번 보니..
참 한번 해보고 싶기는 한데.. 멘탈 붕괴로.. 이어지는... 당연한 수순을 밟고 싶지가 않아서... 눈물만.. 흘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