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Cassidy 의 Autumn Leaves를 들으며..

1996년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Live at Blues Alley에 포함된 Autumn Leaves 라는 곡을 듣게 되었다..
단지 우연하게 시작된 검색이였는데...평소에 좋아라 하던 Norah Jones 의 곡이 좋아라하는 편이라.. 이와 비슷한 .. 곡을 찾던중에 우연히 .. 제목을 보게 되고.. 그걸 유튜브에서 검색하게 되었다가..

이상한.. 오래된 ... 영상이 나와서 끄려고 하다가.. 엄청난 조회수를 보곤... 끄기 직전에 .. 버퍼링을 끝으로 ..곡이 시작되었다.



이곡을 듣다가.. 전 앨범을 다 뒤지게 되었고..
그러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읽게 된다..

1992년쯤에 첫앨범을 내고.. 4년후 두번째 앨범.. 이후에.. 암으로 인한 투병으로.. 떠나게 되었다는것을...
그리고 1년후에..

서서히 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케이스라고 한다..

평소 조용히.. 듣는걸 좋아라 하는 나로서는...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좋았고.. 자세하지는 않지만... 대강 .. 이야기를 읽게 되니..
머라고 할말이 없게 되더라...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때...
노라존슨 과 같은 분위기의 노래들이 좋다면... 한번 유튜브에서 찾아서 듣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