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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는 5:5 싸움입니다..
머 극초반에는.. 대부분.. 라인에서 1:1 혹은 2:2 로 시작을 하고.. 중간에 갱을 받거나 갱을 하게 되면 2:1 혹은 3:2 로 싸움이 되는데요..

그래서 .. 캐릭간에 상성이 존재하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조합을 마춰서.. 자신에게 한없이 강한 챔프를 상대로 .. 조금이나마 나은 상황을 만드는데요.

의외로 뽀삐는 강한 데미지를 주는 챔프들에게..강한편입니다.
이유는 .. 뽀삐가 가지고 있는 페시브에서 찾아볼수가 있는데



뽀삐가 가지고 있는 체력에 10% 를 초과 하는.. 모든 공격에 피해량이 50% 감소 되는.. 패시브가 있습니다.
초반 1000 피의 1퍼센트가 10 이니깐.. 100데미지 이상을 줄수잇는 챔프들에게는 데미지 50만 받는거죠..

갱플 딱콩이나.. 트란의 경우엔 크리빨로 데미지가 훅훅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 데미지 보다 반이하로 적게 들어가니..



위 상황에서 트란의 경우에는.. 자신의 피가 줄어들수록.. 줄수있는 데미지가 점점 쎄집니다.. 그런데..크리 데미지가 달랑 76이 들어가니 ㅡㅡ;
환장하는거죠... 원래 같았으면 150 정도씩 훅훅 들어가줘야 하는데 말이죠..

이덕분에 1:1 상황에서는 뽀삐가 꽤 유리한 상황을 연출합니다.
극 초반을 넘기고 .. 흡혈템을 마추면... 그들 상대로는 죽지않는 좀비가 탄생하는거죠...

어떤분이 롤 카페에 올리신 리플레이를 한번 보게 되었는데..
트란을 해보질 못해서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위 영상은.. 카페에 올라온 리플레이를 영상으로 한번 뽑아 본것입니다.
상황은.. 커스텀을 이용해서 1:1 을 한것 같네요..

보통은 미드 라인에서 1:1 을 하는데... 트란이 보통 탑솔을 하고... 뽀삐 또한 미드에 벽꿍을 할만한 지형이 없어서..
탑라인에서 1:1 을 했던것 같네요..

이런 1:1 상황에선 캐릭간의 상성이 크게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 게임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일이 많이 생기죠...

보통 저렇게 트란이 말리면 같은편 정글러를 불러서 뽀삐를 싸먹거나 유리하게 싸웁니다...
마음놓고 뽀삐가 푸쉬를 한다거나 .. 미니언을 대놓고 먹지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실제 게임에서는 트란이 더 파밍력이 올라가거나.. 여유가 있을수있습니다.

갱을 왔을때 트란은 휙 돌면서 뒤로 빠지기가 가능하나.. 뽀삐는 그런것조차 없어서 .. 부담이 더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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