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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탑에 1명.. 미드에 1명 그리고 봇라인에 2명이 가고.. 마지막 남은 사람이 .. 정글을 돌면서.. 수적우위의 싸움을 시도합니다.
그래서.. 봇라인으로 2명의 유저가.. 견제를 하다가 정글러가 한명 난입하여 2:3 싸움으로 유리하게 이끄는거죠..

혹은 탑이나 미드에 정글러가 난입을 해서 2:1 의 수적 우위를 차지 하여 킬을 유도 합니다.
그리고 .. 중후반이 흐르면.. 혼자 라인을 획득하여 봇라인보다.. 조금 높은 레벨이 되어서 (2~4레벨) 팀의 승리를.. 굳이게 되는게 보통인데요..

이번에 본 리플레이에서는.. 미드에 3명이 오고... 봇 과 탑을 솔로라인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1분 50초 혹은 20분 정도때 모습을 드려내서...
상대팀이... 대응을 조금 못하게 하거나.. 빠르게 미드 킬을 하여서.. 우위를 다졌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1분대에.. 미드에 3명이 있는걸 확인하고.. 바로 정글러와 봇라인이 .. 백업을 와서.. 3:3 싸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조합이 처음에는 좀 우수워보였는데..
조금 깨는 생각이더군요... 나름 신선하더라는..

미드에 온 챔프는 소라카 잔나 카일로.. 모두 힐이 가능한 챔프이고.. 초반 3~4렙 쯤이 상대적으로 적에게 강한 타임입니다.
힐이 되고 원거리 인터라... 견제가 .. 꽤 요긴하거든요.. 물론.. 맞짱 떠서 이길법한 능력은 조금 적지만...
나름 괜찮은 챔프들입니다..

이런 챔프 3명이.. 서로 힐을 하면서 견제를 시도를 했다면...
아마.. 이번 영상에서 처럼.. 2명이 빠르게 백업을 하지 못했다면.. 타워까지 털렸을께 분명합니다..

만약 타워나 혹은 킬을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조금 타이트한 푸쉬로... 초반 우세를 굳히고... 시간 끌기로 들어간후에..

봇과 탑에 있는 갱플과 .. 나서스가.. 왕의 귀환을 하게 되면..
3명의 서포팅을 받는 나서스.. 갱플을 생각해보라는... 답도 안나왔을터인데....

의외로 상대하는 사람들이.. 나름의.. 이득을 취해서.. 저 조합이 망한것 같네요..
영상은 초반 부분만 나오는데.. 중후반에서는.. 꽤 저 조합이 힘을 받습니다.. 그러나... 상대하는 팀도.. 탑 봇 모두 솔로라인을 먹어서.. 레벨면이나 장비면에서 뒤지지 않는게 .. 큰 패배의 원인이 되었지요..

만약 빠르게 미드를 2명이 백업을 가지 않고.. 1명만 백업을 가서 미드가 3:2 싸움이 되고.. 봇라인에 2명이 경험치를 나눠 먹고 있었다면..
100% 털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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