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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다른건 다 상관이 없는데...
컴터에서.. 윙윙윙 소리같은게 나면... 처음엔 별 신경을 안쓰다가도... 소리를 인식하는 순간...

쿨러 소음은.. 너무나도 시끄러운.. 소리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쿨러 소음을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인 미싱기름 방법을 소개 할까합니다.
미싱기름은.. 머.. 손쉽게..  구할수있는 물건이라...

엔진오일같은게 있으시면 그걸 사용하서도 되요..



이번에 속살을 보여줄 120mm 쿨러입니다..
케이스를 구입할때 .. 들어 있던 녀석같은데 왜 이녀석이 제 손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머 대부분의 쿨러들은 다 똑같으니.. 큼지막한 이녀석으로...



중간에 보시면.. 스티커가 하나 붙어 있는데요.. 우선 .. 이녀석을.. 제거해줍니다..
난중에 다시 붙여야 하니.. 살짝 살짝.. 손톱이나 날카로운 칼 같은걸로 끝부분을 살짝 들어서.. 잘 땐후에.. 먼지 없는곳에 살포시 나둡니다..



이미 옛날에 저 같은경우는.. 그리스 같은걸..구입해서 넣어준적이 있어서...
이건.. 좀 미싱기름보다 오래 가더군요.. 그래서 저기 안에 보시면.. 약간... 무언가 투명 비스무리한게 보일거에요..



미싱기름입니다..
미싱같은걸 가지고 있으신 집에서는.. 한개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구입한다고 해도... 1~2천원이면 구할수있는 물건이라..
옷수선점이나.. 관련된 가게에 가시면 ..손쉽게 구할수 있는 물건입니다.

굳이 쿨러에만 넣어서 쓰는게 아니라..
문이 같이.. 열고 닫을때 소리가 나는 부분에 .. 약간만 흘려서 소리나는 부분에 넣어주시면.. 평상시에도 요긴하게 사용할법하니.. 구입한다고 해서 한번 쓰고 버리는 용도는 아닐거에요..



주변에 안흐르게 또로록 몇방울 넣어주신후에..
힘차게 쿨러를 들썩 들썩 거리면서 움직여 주세요 좀 돌려주시거나..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이 넣으시면.. 좋을게 없습니다.
적당히가 가장 좋은..



대부분의 쿨러에는 저렇게 고무마개가 있습니다..
아마 스티커에 붙어 있을거에요

이걸 덮을때 기름이 삐져나올수가 있는터라...
그러니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되요 ..

또 미싱기름이 흘러 넘치면 스티커의 접착력이 많이 떨어지는 터라.. 주변을 잘 정리해주세요.



자 다시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끝...

아마 평소보다는 조금 조용한 쿨러로 .. 변신해 있을꺼에요..
그렇게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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