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Minecraft) 몹 사냥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서버가 있기는 한데.. 혼자 노는터라.. 또 타인을 불러와서 하기에는 테러의 위험성 때문에..
평소 만들고 싶은것이 있을대 잠깐 잠깐 들어가서 ...  생각해뒀던것을 만드는 정도로.. 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심심하니..
많은 사람들이 (10~20명 정도) 하는 서버에 .. 들어가서 놀고 있는데요..
그 서버 특성상... 밤이 되면.. 누구나.. 낮으로 바꿀수가 있어서..

칼한자루를 들고.. 돌아다니면서 몹사냥을 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나름 재미있는데...

머 .. 기본서버에서도.. 광범위한 지역에 몹이 스폰이 되니.. 밀집된다기 보다. 몹찾으러 돌아다니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아에 특정 지역에 몹이 많이 생겨날수있게.. 좀 .. 지형을 바꿔 보았습니다..



하늘을 아에 코블로... 도배를 해서.. 햇빛이 못들어오게.... 즉 .. 아래가 그늘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옥처럼 어둡죠...

그래서 .. 실제 밤중에 .. 스탠드불을 켜고.. 모니터만을 바라보고 해야 겨우 지형이 보일정도록 어두워서...
레드스톤 토치를 이용해서... 지형을 확인할 수있을정도록만 박아뒀습니다..

몹 스폰이 밝기 7 이하 부터인데.. 레드스톤 토치가 밝기가 7 일껍니다.. 그래서..
몹이 잘 생성이 되고... 붉은색이.. 더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네요..



지옥같은 어둠과.. 밝은 곳과의 경계선입니다....
이제 들어가면. 몹들이 바글 바글해요...  무서울정도록... 칼은 무섭고.. 활로 원거리에서 제거 하지 않으면 둘러 쌓여 죽습니다;;;

평소 갑옷을 안입는데.. 일부러 철갑옷을 만들어서 들어가서 놀았엇죠...
1.8.x 가 되면서.. 빵만 적당히 먹으면서 .. 배고픔 게이지만 높여 놓으면.. 자동으로 피가 차서.. 좋터군요..



자.. 들어가서 사냥... 시즌을 즐겨볼까요? 후훗..
한번 만들어보세요... 칼한자루만 들고.. 누가 누가 오래 버티나... 내기 해도 좋습니다.



원래 찍은 영상은 20분 넘게 돌아다니면서 학살? 을 하는데..
너무 지루한것 같아서 조금 .. 잘라내고 편집했습니다..

제 모니터가 어두운지.. 영상이 너무나도 어두워서 조금 밝기 조절도 했구요..
실제 게임에서는 더욱 어두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