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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음악을 옆에 끼고 살았었다..
덕분에 지금은 귀가 별로 좋지가 않은 편이 되어서....그 좋아라 하는 락이니 메탈이니 하는것들은  조금 자제 하고 있고...
조용한 곡들을 주로 들을려고 노력을 한다..

한때는 조그마한 벽면이지만.. 음악앨범이나.. DVD 따위로 가득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는 머 벌이가 괜찮은 편이였고...

간간히 DJ 같은걸 하시는 형님도 건너 건너로 알고 있었던 덕분에..
(지금이야 머 인터넷으로 손쉽게 구한다지만... 당시엔 희귀 앨범이나 조금 안알려진 곡 같은 경우는.. 좀 구하기가 힘들었다..)
혼자만 좋아라 하는 곡이나.. 노래 따위도 많았었다..

그런데.. 수해를 한번 당하면서..
무언가 모으거나 하.... 는건.. 안하게 되더라...
그래도... 습관이라는게 무서운것인지... 한곡 두곡 듣다 보니. 어느덧.. 하드 하나정도는 음악에 할애를 해야.. 되는 상태까지 오게 되었다..

....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외장 SD 카드에.. 곡을 담아서 다니다가..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가지고 있는 피쳐폰이.. 워낙 성능이 구린놈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장되어 있는 폴더나.. 디렉토리 트리로.. 구분이 되는게 아니라..
앨범 이름이나.. 아티스트 .. 머 이런식으로 구분을 해서...  너무 복잡하더라.. 해서..

특정 파일을.. 앨범단위 혹은 아티스트 단위를... 통일 시키기 위해서 태그를 편집 해보았다.



Mp3Tag는
http://www.mp3tag.de/en/download.html


여기에서 받을수가 있다.

만약 이 프로그램이 맘에 든다면.. 위의 MP3TAG 홈페이지에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설치를 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터라... 대도록이면 Portable 을 쓰려고 한다..
윈도우 포멧을 하더라도 바로 사용할수있도록 말이다..

이렇게 설치파일만 제공하는..프로그램들도.. 간혹 Setup 파일 자체를 압축을 풀어버리면... 그냥 사용이 가능한경우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도 그런 쪽에 속한다.



7-zip 을 이용해서 그냥 mp3tagv249setup.exe 파일을 압축을 풀어버린 모습니다. 무언가.. 덮어 씌워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Yes 눌러도 별 상관은 없다.
이렇게 압축을 풀린 곳에.. Mp3tag 실행파일을 실행해보자.



나는.. 압축을 풀어 놓은.. Mp3tag를... 프로그램만 모아두는 D 드라이브로 옴겼다..
그럼에도 그냥 실행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꽤 가벼운.. 느낌이다..

File 메뉴을 이용해서 내가 태그 정리를 하고자 하는... 곳을 불러와도 되고..
윈도우 탐색기에서 .. 정리하고자 하는 디렉토리를 이 Mp3tag 프로그램에 끌어와도 된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자.. Mp3 파일들을 준비해보았다.



그냥 임의로 준비한 파일들이다. Artist 에 Jsmall 이 있는건 그냥 임시로 적었을뿐 .. 저 Mp3 파일과는 무관하다.

파일을 모두 선택한후 Artist 를 가수나 혹은 단체 이름으로 적어 놓고..
혹은 앨범 이름을 .. 적어 놓은후에..



임의로 원하는데로 변경을 한후 저장을 하면된다..
아쉽게도.. 수백개의 Mp3 파일을 변경을 하게 되면 .. 조금의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순식간에 뚝딱 되는건 아니니...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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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Mp3tag는 mp3 파일의 이름도.. 타이틀과 앨범이름 같은것을 이용해서 변경이 가능하다.



태그는 .. 대부분 일정하게 사람들이 정하지만..
파일 이름 같은것은 개개인의 취향이 강한터라... 굳이 mp3 파일을.. 이미지 뷰어를 이용해서 이름 변경을 하지 말고..

태그만 제대로 가춰져 있는 mp3 파일이라면...
Mp3tag 를 이용해 손쉽게 파일들 이름을 변경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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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용법을 나열한것인데.. 개인적으로.. 앨범이나 아티스트 태그를 수정만 할수있으면..
구닥다리 피쳐폰으로.. 음악을 들을때 골라 들을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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