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탱소라카...

소라카를 플레이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항상 아쉬운것이..

소라카가 있게 되면.. 파티 구성부터 ..혹은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법까지.. 조금 달라집니다..
단기간 싸움보단.. 최대한 생존하면서 장기간으로 끌고 간다던지..

챔편 구성이.. 조금은 몸빵이 되는 캐릭의 조합이 좋은편인데요..(힐할 타이밍이 생기니요)
이번에 만난 파티구성이 딱 그랬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힐을 하면서.. 팀킬뎃이 20:10 으로 40분쯤 지나는 상황이였습니다.
계속 한타싸움에서.. 조금씩 밀리는 상대팀의 탱이..

대놓고.. 저를 때리기 시작하네요...
@.@ 막 달려오더니 저만 때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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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탱 소라카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기껏 해봐야 300~350대 힐 뿐이 안차고... 소라카 궁 써도.. 잘 티가 안나요.. 피가 많으면..

그래서 모빌신발을 이용한 빠르게 (보통 신발은 이속이 2 지만..이건 전투중이 아닐때 5입니다.) 이동하고..
상대 영웅이 이속관련으로 저를 때리면.. 저도 이속템 한개정도는 마춥니다.

생존은 조금 안되더라도.. 최대한 뒤에서 서포트를 하려고 하구요..
만약 저렇게 상대편에서 대놓고 저를 때릴려고 하면... 몇개의 탱템을 마추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