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노말게임 하면서..

딜러를 연습게임에서 몇번 하기는 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게임은 소라카로 플레이중에 있습니다..

극초반엔 힐을 바탕으로한 .. 괴롭히기가 재미 있고.. 중후반에는 .. 끊어질듯 말듯한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힐하는 재미가 있고..
후반에 가면..

뭉쳐서 이동하면서 살리는 재미가 있지요...

문제는 소라카는..
팀의 스타일에 무척이나 많이 .. 영향을 받습니다..

딜러나 탱으로만 조합이 된... 팀이 플레이 하는 방식과..
힐러들이 많이 조합된 플레이 방식이 다른데요...

개중에 .. 자기 스타일대로 플레이하고.. 소라카와 같은 힐러가 있음에도...
그 스타일을 고집하다 망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소라카가 힐을 할수있다곤하지만..
10초내외에 한번씩.. 3~400 피 정도만 힐할수있는터라..

5:5 싸움에서 한탕 크게 ~ 팡~ 하는것보다..
치고 빠지면서 견제 하는 플레이가 요긴합니다.. 왜냐면 일정 피 이하분들은 뒤에서 힐받고 다시 참여가 가능한터라..

시간을 끌면 끌수록 유리하죠..
그리고 마을을 대도록이면 잘 안가게 되구요..

아무튼..
간간히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게임을 할때.. 소라카 만큼 신나는것도 없습니다..

버퍼링이 있더라도 720 으로 선택하신후에.. 잠시 기다리신후에 전체화면으로 봐주세요.



간간히 보면.. 힐러 입장에서 짜릿한 장면이 많습니다.
처음에 평범한 상황이지만...

나름 제 입장에서 .. 잘한? 듯한 장면을 추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