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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주각이라는걸 하게 된건...
내가 가지고 있는 캐릭에 사용할 ..문양을 만들기 위해서 .. 주문각인을.. 배워두었다..

특별히 관심이 없는터라. 숙련만 적당히 올려놓고 쳐박아놓았는데...
한두개 만들자고 캐릭에 들어가서.. 만들어놓고 우체통으로 옴기는게 귀찮아서 ㅡㅡ;; 거의 안하게 되더라는...

- 서론 -

아무튼 그렇게 지내다가..
가방에 있는 숙련 올리기 위해서 만들어놓았던것을 정리 하기위해서..

경매장에 올렸었는데..
처음엔 .. 대충 12시간 짜리로.. 제일 싸게 올려놓았다...
몇번은 팔리는거 같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2주 가까히.. 동안 하나도 안팔리는것이다.

머지 하고 .. 물건을 올리고 확인을 해보니..
내가 올리자 마자.. 자동으로 1쿠퍼 싸게 .. 문양을 올리는 오토놈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얼마로 올리건간에... 그 즉시 그것보다 1쿠퍼 싸게 올려버리니 팔릴일이 있나..
그리고 유심히 관찰해보니.. 터무니 없이 싸게 올리면.. 그것에는 1쿠퍼 싸게 안올리더라...

그리고는 그렇게 올린걸 그 오토놈이 매입하는 방법으로 .. 골드를 벌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열받아서...
이런 말미잘에 미끄러져 성게에 엉덩이나 찍힐놈이라고 욕하며...
그때부터..

죽어라 숙련을 올리고 책사보고... 또 하루 한번 꼭 꼭 노스랜드.. 문양 숙련을 올리고 있다..

- 본론 -

그렇게.. 그놈을 테클 걸다 보니..
만드는 .. 문양수는 많아지는데.. 그걸 일일이.. 약초를 제분해서 만들라니 죽겠더라는...

그래서 찾던중에 찾아낸것이 "ProfessionBars" 이다



http://wow.curse.com/downloads/wow-addons/details/professionbars.aspx



나온지는 꽤된듯하다..
5개월전쯤에 .. 업데이트 된게 최신이고.. 젤 먼저 나왔던것이 09년 8월쯤 되는듯하다..

조금전에 받아서 확인해보니... 잘 작동이 되었다 (그러니깐 소개하겠지.. )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애드온을 설치하고.. 그리고 제분이 가능한.. 즉 주문각인 .. 캐릭으로 접속을 하면..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우선 애드온을.. 채팅창에서 "/professionbars" 를 입력해서 창을 띄우거나.. 혹은 와우 인터페이스 설정에서 애드온란을 보면 된다.

첫번째 방법은..



처음 설정인데.. 위와 표시가 된것으로
주문각인 스킬창 아래에 .. 아이콘이 생성이 되어서.. 그걸 누르면.. 제분을 해준다.



요렇게.. 아래 아이콘이 하나 생겨서.. 이걸 눌러주면 자동으로 제분을 하고 .. 그것이 가방에 들어오게 된다.

.//

두번째 방법은..



이렇게 설정을 해서 사용하는것인데..
이것.. 화면에 ... 움직임이 가능한.. 버튼이 하나 생성이 되고.. 그걸 클릭해주면 자동으로 제분을 도와준다.



요로코롬... 화면에 떡하니 아이콘이 존재한다.
평소에 불편함이 없고.. 제분할때 편안할법한 공간에 각자 놓아두면 된다..

이 제분버튼을 이동시키는 방법은..



버튼 우측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저렇게 작은 아이콘이 생긴다.. 그걸 붙잡고 원하는곳에 위치하면 된다.

꽤나 편해서..
아마 한번 사용해보면 꼭 마음에 들꺼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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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심플하다.. 만약 가지고 있던.. 재료인 약초를 모두 사용하면...
해당 제분버튼도 사라진다..

여기서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다시 가방에 약초를 넣어도.. 이 제분 버튼이 생겨나지 않더라는것이다...

다시.. 옵션에서 .. 확인을 눌러줘야 뜨더라는.. 이게 좀 불편하기는 한데.. 이것말고는..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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