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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집에 있는 24핀 - USB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서..
아이폰 충전을 위해서 만든적이 있다..

그런데 집에 있는 아무거나 집히는데로..(달랑 2개 뿐이 없었지만) 으로 만들었더니..
불도 안들어오고.. 좀 허접해보여서..

새로 24핀 USB 케이블을 3개 정도 주문해서..
바로 컴에 연결해서 충전할 케이블과... 이번에 새로 또 하나 만들어 보았다..

24핀 충전케이블..이.. 한종류가 아니라.. 여러가지 인듯하다..
아무튼 이번에 도착한것은..



요로코롬 생긴 녀석이다..
뒷편에 모든 선이 연결이 되어 있었고.. 앞쪽에는.. 몇가지 다닥 다닥 붙어 있었다..



앞쪽에 보면.. (여기가 뒤쪽인가...)
중앙에 .. USB를 꼽아서 충전이 시작하면.. 불들어 오는 것과..
시커먼 박스 처럼 생긴 녀석이 있다...

이게 머라고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파코즈에서 보면 다이오스 라고 하는듯 하다..
저걸 제거를 안하면.. 충전이 안되는듯 하다..
(한번 .. 제거 안하고 연결해봤더니.. 반응이 없더라..)



시커먼걸 제거를 하고.. 납으로 도배를 해서.. 연결해놓았다..
처음엔.. 저렇게 뭉쳐지지를 않아서 .. 한참을 .. 납을 드리부우니... 불안 불안 하게 (무지 크게) 되서..
반대편은.. 전선 하나를 중앙에 놓고 붙여 놓은후에 살짝 납을 먹이니.. 곰새 붙더라.



조립후에 연결을 해보았다..
보는 봐야 같이.. 연한 불이 들어오면서.. 연결이 되었고 .. 아이폰도 충전이 된다..
(붉은색 불이나 연두색 불이나.. 상황에 맞게 켜지는게 아니라.. 꼽으면 그냥 켜지더라.. 자세한건 모른다)



밝은 사진에선 불이 .. 확실하게 안보이길레...
어둡게 한번 찍어보았다..
확실히 연결이 되어... 불이 들어온다..



보는 봐야 같이.. 아이폰에서도 충전 표시가 뜬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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