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사를 ... 그러니깐 신기를 할때..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물론 탱의 체력이겠지만...

신기의 꽃은... 빛의 봉화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성스러운 보호막은 센스 그 자체고 말이다.

그런데..
이게 10분 20분 이렇게 걸려 있는 버프가 아니라..

30초 1분 이렇게 걸리는 짧은 버프라서..
잠깐만 딴 생각을 하고 있으면 놓치기 쉬운 버프다..



놓치게 되면 꽤 불편함이 밀려오는터라.. 신경을 꼭 써줘야 하는 버프고 말이다.
신경을 쓴다고 하더라도..

매번 파티가 바뀔때 마다 탱에게 거는 매크로를 만들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불편하게 매번 찍어서 봉화 넣기도 글코 말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애드온을 만나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이름하여

BOLT - Beacon Of Light Timer
http://www.wowinterface.com/downloads/info14474-BOLT-BeaconOfLightTimer.html


1.56 버전에서는.. 캐릭터 이름이 한글일때 깨져보이는것과... 성기사 인식을 못하는것을..
직접 수정을 해줘야 했었는데..

이번 1.58로 넘어오고 부터.. 폰트부분만 수정을 해주면 별무리 없이 인식을 하는듯 하다.

만약.. 원본사이트에서 자료를 받았다면..
애드온을 설치한후에.. BOLTUI.lua 를 메모장이나 텍스트 편집가능한것으로 열은후..



처음 몇줄 아래에 있는
FRIZQT__.TTF 로 되어 있는 부분을 2002.TTF 로 바꿔 주면 된다..
난 주석 처리를 해서 새로 한줄 더 넣어줬다.



내가 올린 BOLT.zip 파일을 받았다면 굳이 위에처럼 수정을 안해줘도 된다.

그럼..
성기사에서 제일 불편했던.. 성스러운 보호막과.. 빛의 봉화를 얼마나 쉽게 쓸수 있는지
아래 동영상을 함 보자...


// Play 버튼을 누르셔야 동영상이 시작됩니다. 전체화면으로 즐기세요.

사용법도 간편하고..
또 사용하는 메모리 량도 무척이나 적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된다..

사용하기는 꽤 오래전부터 사용을 했는데.
주변에 한명이 기사를 처음 하길레 .. 소개 하는 차원에서 만들어보았다.

그럼 평안하시기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