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금껏 우리는 TeamSpeak 2를 이용해서 음성채팅을 즐겼다..
물론 TeamSpeak 2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있고..

비행시뮬이나.. 혹은 협동 관련 좀 된 게임을 하는 사람들중에..
접해본사람도 간혹 있을것이다..

한때 팀보이스나 게임보이스... 좀 지난후에 나온 네이버폰이.. 전혀없었을때..
사용되어 왔던 좀 오래된 음성채팅 플그램이다..

하지만 그 완성도는.. 지금 서비스하는 게임톡보다 더 나은부분이 상당수 존재한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이 TeamSpeak 의 경우엔.. 설치형 음성채팅이라.. 개인이 사용하려면 서버를 세팅해줘야 한다.

거기에 영문이다보니...
일반인에게 알려지기 보단.. 조금 매니악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워낙 성능이 좋은터라.. 밴트와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음성채팅이다.. 그리고 지금도 사용중에 있고 ..말이다.

그럼 설치형 음성채팅 .. 프로그램인 TeamSpeak가 수년간 2 에서 머물다 이번에 3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당일날 .. 받앗고..

설치를 했지만
기존의.. 방식과 생소해서.. 사용법이 난해 했다..

그래서 당일에는 .. 그냥 접고..
팀스픽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고. 포럼에 글이 올라오는걸 기다렸다가.. 이번에 ..

좀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베타버전을 배포중인터라.. 처음 beta1 이 나오고 다음날 beta2가 나오는 상황이라..
http://teamspeak.com 에서 자주 확인을 해봐야 한다..

우선 지금 글 적고 있는 이 상황에서 받을수 있는 클라이언트는
http://teamspeak.com/?page=downloads

32bit & 64bit 두개중에 자신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에 마춰서 받아서 설치를 하면 (모른다면 32비트로 받을것)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수가 있다.



클라이언트의 대략적인 레이아웃이다.
특이한점이나.. 생소한 부분이 없이... 전체적으로 무난한 화면을 보여준다.

그럼 서버를 설치해보자..
서버 또한 http://teamspeak.com/?page=downloads 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걸 받아 실행해보자

서버는 클라이언트와 다르게 .. 설치 없이 바로 실행이 된다.



적당한곳에 압축파일을 풀면 저렇게 실행파일이 하나가 생기는데..
간단하게 더블클릭으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실행후에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 그리고 토큰을 임의의 장소에 저장해두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정말로

무심코 닫아 버리면 난감해진다.. 꼭 .. 위의 내용을 복사해두자..

이상태에서 서버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아무런 메세지가 안뜨고..



이렇게 서버 아이콘만 뜬다.. 해당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자신의 아이피나 서버 종료할수있는 메뉴가 뜬다.



자신의 아이피가 안뜨고 영문으로 솰라 솰라 하면.. Request 를 누르면 아이피가 뜨니 확인하기 편할껍니다.
그리고 해당 아이피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복사 됩니다.

팀스픽 2 를 사용했던 사람들은 이부분에서 조금 난감함을 느낄껍니다.

과거 팀스픽 2의 경우엔.. 윈도우상에서 서버를 설치하면 작업표시줄에... 서버 아이콘이 존재해서..
거기서 로그인을 해..

서버 관리를 할수가 있었는데..
이번에 아에 아이콘만 보이고 서버 설정하는 부분은 다른 방법으로 아에 바뀌어 버린것이다.

서버 관리를.. 클라이언트에서도 할수있게 말이다.

팀스픽 2에서.. 따로 웹페이지를 띄워 서버를 관리 하는것이 아니라.. 음성채팅을 할때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에서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우선 서버에 접속을 해보자..
위에 보이는 이미지 처럼... Connect를 이용하여.. 자신의 서버에 접속을 한다.
테스트 목적이니.. 127.0.0.1 아이피로 접속을 하게 되면.. 자신의 서버에 접속이 된다..

만약에 처음 접속하는 거라면



이런 메세지 창이 뜰껍니다.
굳이 지금 당장은 안필요하고.. 또 만약에 이걸 취소했을때 다시 설정하는 방법이나..

혹은 타 서버에서 관리자 권한을 받을대 해당 토큰을 받는데..
그걸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또 설명하기 보단 나중에 다시 한번에 몰아서 애기를 해볼까 하니..

우선 이건 닫거나 아래로 내려서 설정방법을 보고 올라오셔도 됩니다.

// 푸른색으로 표시해뒀습니다.


///

물론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피를 이용하여 접속해도 상관은 없다..
접속을 하게 되면



하단에 Default Channel 이라는게 나오는데.
자신이 머무르는 채널 사람들과 채팅을 할수있게 해준다.. 해당 탭을 눌러보면..



TeamSpeak 2 에서는 누군가와 말을 하려면.. 일일이 닉네임을 우클릭해서 글을 적었어야 했는데.
이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채널 만드는 부분은 TeamSpeak 2 와 동일한편이다.



Channel Type 에서
Temporary 는.. 채널을 만들어놓고.. 그 채널에 아무도 없으면 자동으로 채널이 삭제가 된다.
Semi-Permanent 는.. 서버가 재실행 되거나.. 하면 그때 채널이 사라진다.
Permanent 는.. 관리자가 지우지 않는 이상... 안지워진다.

현재 권한이 없으니 만족하고 ... Ok를 누르게 되면



이렇게 채널이 생성이 되는걸 알수가 있다..

자...
이상태에서 .. TeamSpeak 2 에서는.. 권한 획득을 위해서.. admin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TeamSpeak 3 에서는 그게 바뀌었다..

바로.. 우리가 서버를 처음 만들었을때..
알수없던 그 문자들...



만약 내가 적은글을.. 잘 읽고 따라 했다면
저 영문 조합을 메모장에 복사를 해뒀을것이다.


// 푸른색으로 표시해둔곳


복사를 해놓았다면
Permissions 메뉴에서 Use Privilege 에 넣어주면 된다.



Use Priviege 을 누르면



OK 를 누르게 되면



자근이 옆에 보면 S 자가 생기는걸 볼수가 있다.
SuperAdmin 의 약자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렇게 권한을 얻게 되면..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 서버 관리가 가능해지다.

서버 이름을 바꿔볼까나?



서버 이름을 우클릭해서 Edit Virtural Server를 선택해보자.



서버 이름을 포함해서.. 접속시 환영 메세지도 손볼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채널을 만들고
그 채널 관리자를 지정해서 세팅할수가 있게 된다.

기존의 TeamSpeak 2 의 경우에선..
권한을 가진. 계정을 생성을 도와... 유저가 승급을 받아.. 권한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SuperAdmin 이 되는 토큰을 사용했던것 처럼
해당 채널의 어드민으로 만들어주는 토큰을 관리할수가 있다.



Permissions 에서 .. Token Manager를 선택한후에.
Add Token 을 눌러.. 해당 채널에 마춰서 만들어주게 되면..



우리가 SuperAdmin 으로 토큰 입력시에 승급이 되었던것처럼..
사용을 할수있게 된다.

/////

여기까지.. 간단하게 서버 세팅하는 법을 확인을 해보았다.
TeamSpeak 2 와 비교해서 조금은 색다른 방법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활용도나 사용법은.. 더 나아진듯해서..
유용하게 활용할수있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