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우에서의 2.0 패치는...

가장 힘겨웠던게..
애드온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에 애드온을 잘 안쓰고..
눈에 띄게 .. 변화 하거나.. 너무 편한것은.. 나중에 그것이 사라지게 되면..

내가 그것으로 인해서..
짜증나는게 싫은터라.. ㅎㅎ

아에 사용을 안하고..
쉬프트 1 쉬프트 2 이러면서 쉬프트 신공으로 견뎌오기를 .. 수일....

역시 이번 패치에서도..
이런 나의 기본 방침은... 전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봤자 패치 하루이틀이자너!!)

그래도..
자주 쓰는 애드온들이 있고..
또 그것을 찾아 두기는 하는데....

가장 아쉬웠던게.. ICQ... 일반 메신저로서의 ICQ가 아니라....
와우에서의 .. 하이잘 "안해" 님이 만드신 애드온....

오래전부터 ... ICQ 라는 메신저를 써왔고..
또 그 효과음에 익숙해진터라..

더욱 더 다가오는.. 익숙함은.. 쉽게 버릴수없는 그것이였는데요....

이번 패치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수소문해본 결과 "안해"님이 게임을 접었다는 소식을 들은터라...

그냥...
간단하게 수정해서 .. 걍.. 하나의 애드온으로 ... (귓말 효과음만 나게)

Whisper.zip

쓸사람이 누가 있겠나만.. 하하 .. 그래도 내가 쓰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