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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먼가 상당히 19금 짜리의 보기 껄끄러운 이야기 같을수 있다.
우선 .."강간" 이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인에게는 불쾌감을 주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면 .. 기사 자체는 참 웃긴 유머다
강간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의 머리속에선..

남성이 여성에게 강제로 .....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단어 사용이 좀 부적절 할수도 있지만..
인터넷 특성상.. 제목은.. 먼가 끌리는 튀는.. 말그대로 주목 받을만한.. 내용을 표현해야 해서
저렇게 "강간"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나보다.



어찌 되었건 제목에서 분명 불쾌스러운 여성분도 있을것이다..
제목만 보곤.. 머 이런 기사 꺼리를 올리냐 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다.

내용을 보자..
미용실을 털려고 했던 강도가..
젊은 여성 미용사에게 제압을 당해서 지하실에 감금 당하고 사흘동안 강간을 당한거다.

내가 남자라서 그런가? 웃기기만 하다.. 불퀘 하기 보다는
여성의 입장에선 어떨지 모른다.. 내가 남자니..

그런데 이게? 이 기사 자체가 불건전하고 혹은 분위기를 망치거나? 아니면 타인에게 링크를 보여줬을때 혐오스러움 까지 느낄 법한
그런 기사 거리인가?

자주 irc를 이용을 한다.
몇년? 10년 넘게 들락이고 있다 울티마 온라인 하면서 들락 거렸으니.. 11년인가...

내가 동안 irc 를 사용하면서 ..
가장 개같이 느낀 건 자신에게 쥐꼬리 만한 권한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권한이 있으면 겸손하거나 혹은 3자의 입장에서 한발자국 물러나 상황을 판단 하질 못하고

지 꼴리는대로 어 제목에 "강간" 이란 단어가 들어갔네?
그리고 몇달 혹은 1년넘게 들락 거리면서 서로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주고 받으며 알고 지내는 사람을

한마디 말도 없이 Kick 해버리곤 기분 더럽게 만들고는  한다는 소리가
지꼴리는대로 꼬우면 꺼지던가 하는 새끼다.

저 기사가.. 설령 여성에게 혹은 해당 부분이 문제가 되더라도
저건 좀 아니다 라는 말을 먼저 하고 조금은 주의 를 부탁한후에... 자진해서 나갔다 오라고 해도

문제가 될게 없는데
닥치고 kick 해대는 개같은게 어딨는지 모르겟다.

하여간 쥐꼬리만한 권력이 있어도 .. 거기에 으시대면서 주위 사람 위에서 군림 하려는 더러운 놈이 있기 마련..

혹시 와우 하는 사람들중에
#wow 채널 조심해라

누가 저 링크 올리길레 웃고 있었더만... 그사람 킥하더라 그리곤 더러우면 오지 말라는 투로 떠드는데
년단위로 같이 지냈던 사람에게 할 소리인지

그리곤 저게 한사람 떠날 법한 이야기냐고 말꺼내니
나한테도 그러더라 더러우면 꺼지라고..

하여간 쥐꼬리만한 권한으로 남 머리위에서 으시대는 개같넘을 몇년동안 다니면서 몰랏다니

///

하루 지난 지금 시점에서 .. 묻고 싶다..당신이 혐오하는 강간이라는게 무엇인지

강간이라는건 말이다..
머리속에 맴도는 남성이 약한 여성을 상대하는 걸 강간이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워낙 많은 부분에서 강간 강간 하면서 여성 상대로한 범죄를 들먹이는터라..
머리속에 그것이라고 단정하고 고정화 된지 모르지만..

강간이라는건 힘있는 자가 아무것도 할수없는 약자를 상대로 과시하는걸 강간이라고 한다.

얼마나 강자이냐가 아니고
얼마나 약자이냐가 아니다.
들먹일 만한 일은 아니지만 .. 눈꼽만한 힘이 있으면 그걸 이용해서 등쳐먹는 걸 강간이라고 하는거다.

강간이라고 해서 머 커다란 일을 저질러야 그런줄 아는 사람이 간혹있다.
특히 여성중에서도 상당하다 .. 사소한건데 멀 저런걸 강간이냐고..

자신이 안당하니 그딴 소리나 하고 있는거다.
쉬운말로 사람들이 개구리에게 던진 돌맹이 이야기를 떠드는 이유가 머냐..

그렇게 강간이라는 단어는 혐오하면서 바로 옆에서 뻔히 강간이 일어남에도 멀뚱히 있는 참 답답한 분들 보면
얼마나 답답한지 이루 말할수가 없다..

고작 irc 채널에서 kick 한번 한거 가지고 .. 먼 강간에 비유하냐고?
얼마나 중요한일이냐가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사소한일이냐가 문제가 아니다.

년단위.. 1년 2년 더 넘게 같이 지내던 사람들이다.
얼굴을 못보더라도 매일 텍스트 라고 인사 나두던 사람들이다.

"진짜 강간" 글도 아닌 제목에 달랑 "강간" 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한사람이 아에 채널을 떠난다고 한다.
과정이 어떻건 결과가 어떻건 문제가 생김에 있어서 ..

더러우면 떠나라는 투로 떠드는 개같은 상황을 멍 때리면서 아무도 말 안하는게 더 어처구니 없는짓이다.

실제 숫가락 겨우 들정도의 힘이 있어도 그걸 이용해 강간할 녀석을 옹호하다 언젠가 자신이 당하겠지...
그걸 내일 아니라고 멀뚱히 바라보며 나두고 있으니... 쯧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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