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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서... 할수있는 앵벌이라는건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머 요즘 뜨는건 약초 캐서.. 주각으로 하나띄우면.. 대박이라.. 머 하루에 만여골 이상 벌어드린다는 소문도...
아니면 채광 해서... 몇천골을...

정 귀찮으면 경매장에서 .. 시세 차익노려보는것도 하나의 재미다...
머 앞에 것들에 비해서 경매장이.. 시간도 적게 들어가는 감이 있고.. 나름 재미도 있기는 하지만...
자잘한 시간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

이런건... 드리는 시간에 비례해서.. 많은 돈을 벌어드리지만..
나 같은 경우는.... 골드막공도 잘 안가고.. 다니는곳이라곤 5인 팟 정도라서...

들어가는 골드가 별로 없어서...특별히 앵벌 생각은 없는 편이다..
그래도 많으면 좋은게 아닌가.. 후훗..

그러던 와중에.. 달랑 10초 투자로 5~10골 버는게 보이더라...
머냐고 하면...

오그리마 지붕위에서 놀다보면..
길드 창단을 위해서.. 10골 정도의 수고비를 받고 대산 창단 서명을 해주는거다..

심심할때 오그리마에서 놀고 있으면 심심치 않게 외치는터라..
가끔은 2~30골도 주기도 한다...

오늘은 특이하게 귓말이 오더라....
님하 5골 줄터이니 서명좀...

난 도도한 녀석이라.. 당연히... 10골 주삼... 이라고 .. 하였고..
별 망서림 없이.. 바로 10골을 주더라...

여기까지는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앵벌 이였다?

아침 나절에 잠깐 접속한거라...
바로 접속을 끊고.. 점심 시간때 잠깐 다시 접속을 하여 수다를 나눌려고 했는데....

아침에 서명해줬던 길드가...
창단이 되어.. 날 .. 길탈 시켜놓지 않은것이다...

오호.. 이거.. 요렇게 짱박혀 있다가.. 길드 은행을 터는거야? 좋지 않어? 라는 생각을 약.. 10초간 했지만..
에잉...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에..
바로 길탈을 하고...

점심 시간이 끝나서.. 종료하고.. 반나절이 지나.. 집으로 오게 되었다..

평소에 플포는 안가지만...
오늘따라 웹서핑을 하고 싶어서...
플포나.. 섬게나.. 이래저래 둘러보고 있는데...

낮익은.. 이름이랑 길드명이 보인다...

아침에.. 내가 길드 창단서명을 한... 길드 장이..
그날 오후에.. 4만 4천골을 닌자하고.. 잠수를 타버린거다... @.@

만약 내가.. 오늘 점심시간에 접속을 안하고...
내가 길탈을 안했으면..

지금쯤.. 불똥이 나에게도 뛰어셔니... 삽질하고 있었겠지 라는 생각을 하니..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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