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블로그에 사진 찍어서 올릴때 마땅히 공간이 없어서 알리에서 산 촬영박스가 있었숩니다.
크기가 꽤 큰놈이라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만 나름 사진 찍기에는 나쁘지 않아서 간간히 사용을 했었죠.

지금이야.. 물건이 좀 쌓여 있네요.
잘 안쓰게 된것도 있고 분해해서 보관하기도 머해서 걍 두고 있는데.
얼마전에 컴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뒤에서 먼가 툭하고 떨어지는소리가 나더군요.

연결부위는 이렇게 흰색 플라스틱으로 금속으로된 봉을 각 모서리마다 붙잡고 있는데
이게 무게를 못견디고 찢어졌더군요.




그냥 부욱 플라스틱이 찟어졌숩니다.
처음에 조금 찢어졌길레 테이프로 감아서 대충 썼는데 못견디더군요.

이것도 오래 못가겠구나해서..
굳어진 머리로 3D 프린터로 이 구조를 뽑아볼까 했네요.
일요일이기도 해서 대충.. 대충

요즘 유튜브에서 밥먹을때 뷰전 영상을 보는게 취미가 되어...
몇번 보다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더군요.
대충 스캐치 해서 원통 3개를 붙여주고

구멍을 뚤을려고 하니.. 하나는 되는데 다른건 잘 안되더군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해서 걍 3mm 얇은 원통을 다시 만들어서 잘라내기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무게를 견디게 비스듬히 보강도 했네요.

그렇게 해서 뽑아낸 녀석
PLA 필라멘트라서 무게를 잘 못견디는터라 3mm 두깨로 만들었습니다.

하단에도 보강을 했어야 하나 싶기는 한데.
짱짱하게 잘 붙어 있네요.
세상이 변하기는 했어요. 이전에는 저걸 어떻게 수리나하 고민하거나 그냥 검정 테이프 칭칭 감거나 해서 대충 썼을건데
이제는 직접 부품을 뽑아버리는 시대가 오긴했네요.
내가 만들었지만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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