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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경우에는 수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셔터박스인가 그게 영구적으로 사용을 할수가 없고 어느정도 사용을 하면 고장이 날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분은 15만 정도라고 하고 어떤분은 30만 정도라고 하는데
아무튼 사용을 할수록 수명이 확실히 줄어든다는 지표가 되기에 카메라를 중고거래 할때 중요한 지표가 되는듯합니다.

외형은 멀쩡한데 컷수가 높은것이라면 오래 사용못하고 고장이 날수가 있으니요.

https://shuttertool.com/

그 컷수를 확인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요즘 한창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는 a6000 이 있는데
얼마전에 중고로 가져온 녀석입니다. 컷수가 98XX 정도 되었던 녀석이였어요.

이녀석의 컷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우선 이녀석으로 사진을 한장 찍고선 해당 이미지를 접속한 사이트에 "Drag images here" 위치에 끌어 놓으면 됩니다.


 

그러니깐 이곳에 끌어 놓으면

 

 

이렇게 컷수가 나오게 되죠. RAW 파일을 끌어 놓는다고 해도 업로드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파일 정보만 불러오는듯해요.
로딩이 없고 바로 컷수가 보여집니다.

대략.. 중고 구매후에 1000컷 정도 더 사용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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