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는 아무래도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무료로? 사용을 하지만 3~50만 정도하는 녀석인터라.. 프리미어에 비해서 조금 부족하다는 인지도는 있으나 .. 그래도 상용 프로그램이라..
무료 프로그램에 비해서 이것저것 기능이 많은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VST 라는게 있는데요.
사실 저도 VST 라는게 정확히 먼지는 모릅니다.
단순하게 말할때 에코 정도를 넣어주는 기능이라고만 알고 있는데요.
..
보통은 실시간으로 내가 말하는것에 에코가 들어가게 설정을 해서 사용을 하는듯 한데..
베가스에서는 그냥 평소 말한 WAV 파일이나 MP3 파일에 에코를 넣어줄수도 있더군요.
그래서 베가스에 자신의 목소리에 효과를 넣는 방법을 정리해볼까합니다.
우선 베가스를 실행을 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을 합니다.
녹음은 그냥 윈도우에 녹음기를 이용해서 녹음을 하고..
해당 파일을 베가스에서 불러오는데요.
이렇게 파일을 말이죠..
이 방식도 나쁘진 않지만.. 한두번 작업하는거라면 큰 문제가 없는데..
한두시간동안 녹음해야 하는 분량이라면...
녹음기로 녹음을 하고.. 옴기고 하는것 자체가... 너무 귀찮아요.
나중에는 그 만들어놓은 파일이 중구난방이라서 정리 자체가 복잡해져서 일이 일을 키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저는
저는 베가스에 있는 녹음 기능을 활용합니다.
의외로 쉽고.. 한번 익숙해지면.. 이것만 쓰게 되더군요.
베가스 하단을 보시면 .. 붉은색 녹화버튼이 있는데요.
이걸 누르시면 자신의 목소리를 바로 베가스에 적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처음 녹화 누르시면 자신의 WAV 파일을 저장할곳을 물어보는데요.
영상마다 따로 지정을 하실꺼면.. 그때 그때 정하시고..
귀찮으시면 특정 폴더를 만들고 체크 해버리셔도 됩니다.
그럼 이렇게 실시간으로 말하는것이 .. 베가스에 입력이 됩니다.
맘에 안들면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중지를 시키고.. 지워 버린후 다시 Ctrl + R 을 눌러서 녹음을 다시하면 되는거죠.
노래를 부른다면.. 앞뒤를 적당히 잘라서 반주에 마춰서 옴겨도 좋고...
영상을 편집하면서 나레이션 같은것을 넣어주는거라면.. 그 상황에 맞게 적당히 트랙을 옴겨서 배치 해주면 되는거죠.
목소리 녹음이 끝나면 이렇게 뜨는데요..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니니 "Show after every recording session" 을 체크 해제 하셔서 다시 안뜨게 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럼 이렇게 목소리가 .. 완성이 되는거죠..
쉽쥬?
이제 이 파일을 적당히 받아서..
적당한 위치에 놓으시구요..
베가스 옵션에서 VST EFFects 에 가셔서
위에 받은 dll 파일을 위치를 설정해줍니다.
저는 테스트 한다고 이것저것 여러개가 있는데..
위에서도 3개만 있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후 목소리 가 있을 트랙을 하나 만들어주고..
거기에서 Track Fx 를 눌러줍니다.
그런후 창이 뜨면 우측 상단에 플러그인 추가 버튼을 누르시고.
아까 추가해줫던 VST 를 골라서 ADD 를 눌러줍니다.
OK 를 누르면 안될꺼에요 ADD 를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트랙 효과에 에코 관련 VST 가 적용이 됩니다.
실시간으로 목소리를 베가스에서 녹음을 한후에
그대로 해당 목소리를 복사후.. Track Fx 가 적용된 트랙으로 옴긴것입니다.
그냥 녹음후.. 그것에 효과를 주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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