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인가.. 이젠.. 화도 안난다....
지난번 X션에서도 개인정보가 털린이후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탈퇴하고 다른곳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 내가 왜 여기를 탈퇴를 안하고 그대로 나두고 있었는지. 답답하네요..
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정말 이상한 판매자 만나서 ... 학을 때고는.. 고객센터도.. 진짜 맘에 안들어서..
이후 다른곳을 사용해 왔고... 미련이 남아 그래도 .. 살려는거 검색해봤다가... 가격 차이가 심하게 많이 나서..아에 기억에서 지웠는데..
오늘 메일함에 이상한게 왔더군요..
아니...
신고를 하고... 2차 피해방지를.. 협조를 한다고 해서..
내 개인정보가 방치되는게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먼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해당 메일에도..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링크가 있긴하지만...
항상 메일에 온 링크는 절대 클릭을 하지 않는터라.. 직접 .. 도메인을 쳐서 인터파크에 들어가봤숩니다...
인터파크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에...
팝업창이 하나 뜨더군요..
팝업창 차단을 끄고 확인해보니... 메일과 동일한 내용....
유출 조회를 하니...
이름과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메일.. 주소....
비밀번호.... 도 유출이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번을 변경하라고 하니. 탈퇴를 해야 할듯....
머.. 원래 모든 사이트에는 모두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는터라...
다른 계정이 털릴 걱정은 조금 없긴하지만.. 기분은 정말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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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터질때마다... 진짜.. 그 회사 기둥뿌리가 뽑힐정도록.. 고소를 당하거나.. 배상을 받아야.. 이런일이 안생길껀데....
너무 그냥 지나가는게 아닌가 싶고...
또 이번도 그냥 그냥 저냥... 잊혀지거나 지나갈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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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의 대사중에 이런 부분이 있죠.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거 뭐하러 개, 돼지들한테 신경을 쓰시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
..
진짜 저런 문제을 일으켰을때 쉽게 쉽게 넘어가는게 아니라 정말 심각한 문제로 받아드릴수있는 사회 분위기와 사이다 같은 통쾌한 방법이 있었으면 하네요..
열대야가 시작되어서 잠도 안오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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