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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전거의 계절이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이전 보다 솔직히 조금 늦게 시작을 한것인데... 너무 놀았는지.. 배가 좀 나오고.. 살이 1~2kg 붙었네요..

더 이상 방치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부랴 부랴.. 시간내서 다니고 있네요.

5월 20일 쯤에 갔던 경포호입니다..
그늘이 없어서.. 흔들의자에 앉아서니.. 햇볕을 내리 쬐이면서 쉬고 있다가.. 그래도 왔으니 사진한방 남겨봤네요..

이 당시만해도... 미세먼지 대박이였죠...
미쳤지 이런 날씨에 자전거를 타다니...

6월 5일쯤의 경포해변입니다..
실제 경포해변에서 조금 오른쪽에 치우친.. 그러니깐 강문해변이랑 더 가까운곳이죠..

나름 잘 정비가 되어 있고...
앞에 나무로 산책로 같이 만들어 놔서 걷기에도 좋기는 하지만...

자전거 금지구역임에도 저기를 자전거나..동그리 같은걸 타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위험하기도 합니다.

저는.. 잠쉬 쉬려고.. 벤치옆에 기대두고.. 앉아서 쉬었던...(저 나무길론 안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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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자전거를 제대로 안탔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더군요..
자주 탈때는.. 한참을 타도 힘들지 않았는데.. 근래엔 평지만 타두.. 무척 버겹네요...

무릎에 무리 안가게 조금씩 조절하면서.. 올해도 대관령도 올라가보고.. 강릉휴게소에... 핫도그 먹으러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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