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모드팩이 초기화 되면서 다시 오픈이 되었는데..
극악의 그레텍이후의 모드팩이여서 그런지.. 이번엔 초보다들도 블링 블링한 Ferret Business 네요..
퀘스트만 따라해도 무난하게 태크를 금새 올리고..
원하는것도 어느정도 쉽게 구할수있는거라.. 블링 블링 하고 있습니다..
머 언제나 시작은.. AE 구축이기에...
팅커 테이블로 강철 도구를 좀 구비하고... AE 프레스를 구하러 여행을 떠나고 있는데...
미니맵에 이상한 건축물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그 위치에 아무것도 없어서.. 머지 하다가 하늘위를 보니...
.. 마크 세상에 우주선이 등장했어요!!!!!!!!!
저건 머지 ㅡㅡ;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 모드팩엔 좀비만 나오는게 아니라. 터미네이터같은게 나오기에..)
머 죽기 뿐이 더하겠냐 하고..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블럭을 한땀 한땀 차고 올라가는중...
다행이 인벤토리에 40개 정도 코블스톤이 더 있어서.. 올라갈수있었네요...
인벤 확인안하고 올라간거였던터라.. 재수 없었으면 내려와서 블럭캐고 다시 올라가야 했을지도...
괴비행물체의 후미 부분입니다...
엔진이 두개 달려 있는듯하네요.
올라가는중에.. 해가 지고 있는 상황... 시간만 좀 있었으면..
그래픽도 블링 블링 하게 해서.. 바탕화면 만들기에도 나쁘지 않았을터인데 말이에요.. 아쉽지만.. 그냥 GUI 지우고 한장...
귀찮으니 대충 찍고 마져 올라가봅시다..
블럭은 Matter Overdrive 라는 모드 인듯합니다..
처음 보는 녀석인데 살짝 검색해보니.. 먼가 .. 하이테크 인듯하네요.. 텔레포터도 있으니... 난중에 유튜브를 좀 보면서 배워둬야 할듯합니다.
비행물체의 위에 안착.....
이때 밤이 되면서 주변에 좀비소리가 들끌었습니다.. 무서워 죽는줄...
역시 후미 부분은 엔진인듯하네요..
잘 만들어 놨어요 누가 이 모드를 만든지 몰라도 센스 있으신듯...
앞부분의 위를 부셔서 내부로 진입을 해보았숩니다..
계기판이 있고 (실제로 나중에 우클릭을 해보니.. 명령어를 입력할수가 있는듯...)
비행물체 내부의 복도인듯합니다...
상자는 철상자의 용량을 지니고 있고 열때 슈웅 하고 SF 적 효과음을 내줍니다...
우주선이 아니라.. 카고선... 으음 운송선인듯하네요...
복도 양옆의 입구는 .. 화물을 실을수있는 공간이 바로 보이게 되어 있숩니다.
초반인터라.. 자원이 부족했는데 잘됫네요.. 후닥 캐서.. 다시 AE 프레스를 구하러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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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날이 모드들이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머.. 옛날부터 .. 모드들이 오버월드상에 특정 건축물 같은것을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이런 식으로 만들어 진것은 처음 보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이 모드좀 파고들어서 기억하기 쉽게 메뉴얼좀 만들어 놔야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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