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도 있어도 부족한게 핸드폰 충전기가 아닌가 싶네요...
집에서만 사용을 한다면 별 문제가 없는데 .. 어디를 가거나 하게 되면 핸드폰 충전기 부터 시작해서 핸드폰 충전기 선도 .... 부족할때가 있더군요.
그렇다고 하나씩 사자니.. 필요한곳에 .. 다 달아놓을수 없는것도 있고 있는걸 어떻게든 활용하게 되어서...
충동구매를 벗어나기는 하는데...
공짜로 누가 준다면 .. 아쉬움없이 받을만한 것이기에... 매번 아쉽기도 합니다..
///
어찌 되었건 있으면 좋음
//
그러던 와중에.. 지인에 던져준 구형 핸드폰을.. 정리하다가... 같이 딸려온 충전기가 있더군요..
외관은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단자를 꼽아봐도 작동을 안하는듯 해서.. 어디 단선됬나 싶었더니.. 역쉬나....
구부러지는곳에 선이 아에 끊어져서 뽑히네요..
단선된 선을 적당하게 잘라주고... 다시 이어줘서 써볼까 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5v 1a 네요.. 2a 면 좋았을 터인데...
겉으로 봐선 부풀어 오른것도 없고... 아무리 봐도 그냥 단선된것 말고는 없어 보임...
대충 케이스를 부순? 후에.. 나중에 강력본드로 고정할 요량이였숩니다..
단선되어서 남아 있는 부분을 잘라 내주고... 정리를 해준 상태.
기존에는 선이 꼬아져 있지 않았는데.. 한번 선을 꼬아줬숩니다...
그리고 선 끝부분은.. 납을 약간 입혀주고말이죠..
원래는 한쪽 방향으로만 연결이 되어 있었는데..
그냥 앞뒤로 해서 연결해줬습니다..
단선되었던 부분을 확인했을때 빨간것이 아래였던터라.. 그대로 이어만 준거죠..
워낙에 충전기가 작은터라.. (선도 일부러 짧게 했음) 바로 옆에 놓고 쓰거나...
어디 놔뒀다가.. 지인들중에 필요한 사람있으면 줘야겠어염...
//
한번 사용해봤더니 충전 단자가 약간 불안하네요.. 스마트폰에 꼽고선 약간 아래로 내려야 충전이 되네요.....
다시 한번 나중에 손봐야 할듯...
'일상에묻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크로소프트 Comfort Mouse 4500 구입했움 (2) | 2015.11.13 |
---|---|
친구네 강아지를 잠깐 봐줬다. (2) | 2015.10.31 |
평소 간간히 쉬어가는 의자가 부서져 있더군요.. (0) | 2015.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