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ore.steampowered.com/app/336300/
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상당히 관심이 가는.. 게임인데요..
바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라 하는 게임인 세틀러와 유사점이 굉장이 있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금 다른점이 있는데요..
실제 저 스팀페이지에 가시면 소개 영상이 있어서... 차이점은.. 직접 보실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제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우선.. 줌인아웃이 안됩니다.. 아니 되는지 모르겠는데 휠 버튼이나 다른 방법으론 안되더군요..
그리고 세틀러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조금 덜해요.
캐릭터 모델이.. 아마도 세틀러 3~4 시절의 .. 유닛 같은 ... 조금은 둥글 둥글한 애들인것도 그렇고 말이죠.
하지만....
게임의 스타일 자체는 거의 완벽하게 세틀러에서 발전한 모습입니다..
세틀러를 할때 처음 정착하면서 하는짓이..
나무 벌목과.. 나무 심기.. 그리고 나무 가공인데... 아주 딱이에요.
그리고 세틀러에서 보여줬던.... 그 방식에서 벗어나서
조금은 발전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농장같은 것이라던가... 동물들을 사육하는거라던가.
주민.. 건물이.. 발전하면서.. 차츰 요구하는 물건들을 채워주면 .. 건물들이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도 보여주구요..
단점이라면...
이게 일정 방향에서만 볼수있게 화면이 고정이 되어 있어서...
그게 참 아쉽더군요...
(농장입니다...)
농장 옆에 허수아비 같은걸 세워두고선...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을 하더군요..
물론 세틀러 처럼 수확한 작물을... 가공해서 빵으로 만들거나.. 바로 동물들에게 먹여서.. 고기나 달걀 같은 원재료를 획득할수있고 말이죠.
특이점중에 하나인.. 동물농장...
동물농장은... 가마니 두면 동물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고..
동물을 사서 넣어주면..
농부가 알아서 잘 키우더군요...
울타리도 있어서 키울수있는 공간을 .. 직접 정해줄수가 있고 말이죠.
현재로서는.. 이게 얼마나 크기가 필요한지 몰라서.. 대충.. 때려 박아 넣어놨숩니다.
듀토리얼을 하게 되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거의 완벽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영어라서 좀 답답한 면이 있는데..
과정이 진행되면서 새로 나온 아이콘을 눌러서 이것저것 지어보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이 되더군요..
군대도 만들고... 그걸 이용해서 쳐들어가거나.. 방어하거나 할수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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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벽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세틀러의 정신적 계승작이 아닌가 싶네요.
실제 만들어서 내놓는 제작자 측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게임 자체가 완성이 되는게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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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랬던건... 이게 자바로 돌아가는 게임이더군요..
유명한게 마인크래프트이죠? 갠적으로 좋아라 해서 자바가 깔려 있었는데.. 그래서 아무 문제 없이 실행이 된듯 하더군요.
하스랜드(Hearthlands) ...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앞서해보기를 넘어서.. 완성작에서 실망이 안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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