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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온라인....
언젠가.. 한번.. 14일 무료 머시기를 이용해서.. 한번 플레이를 해본적이 있기는 한데...

당시에 한글화가 되어 있었긴 했지만..
한글인데 한글이 아닌거 같은 .. 번역 때문에... 퀘스트 하나를... 3시간 동안 개고생하다가... 끝내 번역이 잘못되었다 ...
라는 결론으로 어찌 하다가 어찌 해서...

어디로 어찌 가서.. 어떻게 했는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다가... 14일이 지나기 전에.. 게임을 접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아....
그때 팀스픽 2 서버를 운영을 했엇는데..
어떤분이 계정 지원을 해준다면서.. 팀스픽 2 서버를 빌릴려고 했었다가... ... 더 좋은 머시기가 생겨서.. 흐지 부지 ..

//

그때 했었어야 했는데.. 아꿉다...

//

아무튼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주변에 EVE 온라인을 아는 사람도 없고.. 같이 할사람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런지... 미련이 남아 항상 .. 새로운 영상이 나오면... 언젠간.. 나도 저녀석을 해보긴 해야 하는데............. 라는 미련만 계속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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