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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녀석을 꺼내와서.....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론 그냥 우유를 넣어둔 통 같은 느낌이드는데....
대략... 페트병.. 정도되는 둘레에.. 작다면 작은 용기입니다...
안에는.. 알갱이 같은게.. 저 우유의 보다 조금 적게 들어있는데 알갱이는... 별사탕... 같은.. 모양에 말랑 말랑한놈이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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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져왔을때가 4일전인가 그래서..
오늘 저 녀석을 .. 철과는 무관한 플라스틱이나 유리 혹은 나무 같은것으로 ... 이용해서..
우유를 적당한 용기에 부어버리고... 간단하게 싰은후에..다시 저곳에 넣어.. 우유를 저정도 채웠씁니다....
3~4일 주기로.. 계속 .. 퍼먹고.. 우유를 부어놓고.. 하면..
계속 적으로... 요거트? 요구르트? 머 이런걸 해먹을수가 있다더군요...
변비에 좋테용....
아무튼 오늘.. 해놓은 것을.. 한스픈 .. 퍼 먹으니..
우에에익.. 시큼한게 강도가 무척 강하더군요..
그래서.. 우유를 적당히 1:1 비율로 섞고.. 시럽을 넣어서 묵으라고 했는데 ... 설탕물 조리기도 모하고 해서.. 눈에 띄는 올리고당 .. 머시기를 두스픈 가득 부어서..
쓱쓱 비벼서 ...
사발에다가........ 묵었는데....
맛이... 영.. 시큼 달달.. 한게....... 막걸리 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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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후에 또 퍼먹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누구 줘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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