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 다시보기 영상을 올려놨더니만........

귀차니즘의 연속인터라.....
아직까지도 .. 2013년 11월에 .. 찍어 놓았던 영상들을... 편집을 못하고.. 계속 방치중이다...

그래도 ......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유튜브에 올리자는...생각으로..
한두개씩은 편집을 하고 있었고 또 그랬으나...

근래에는 아스타라는 온라인 게임을 한번 해보는중이라...
(렙업은 재미있으나.. 컨텐츠는..... 별루.. 였다고 생각을 했는데..... 부케를 키우니 렙업도 재미없어서 이제 모하나 싶은..)

더더욱.. 요즘.. 롤 영상을 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덕분에 이번 시즌의 영상은 거의...... 못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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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생해서 녹화를 떠 둔것인터라.. 아까운것도 있고...
그냥 지우기에는... 아쉬운 영상들이 많은터라..

없는 시간 쪼개서 여전히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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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롤리플레이가 활성화 되었을땐...

영상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 리플레이를 보내준분의 캐릭명을.. 제목에 넣어주면 나름 편했는데...

롤리플레이가 국내에서 망한 이후로는 fow 사이트에서 다시보기를 주로 하기에..
제목 정하는게 참 나로서는 정말 힘들었다...

영상에서의 쿼드라나 펜타라는 특정 상황은..
제목에 챔프 이름 붙이기 참좋은 상황을 만들어주는터라..
유튜브 제목 정하기에 소질없는 나로서는 매번 반복되는.. "League of Legends" 이라는 제목에서 변화를 줄수가 있는 소소한 일탈이다.

그래도 인벤에서는
롤리플레이가 망한이후론.. 이것 저것 생각하기 귀찮아서 "다시보기 중에서" 로 통일해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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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작년 11월에 찍어놓은 영상중 제일 오래된 것을 하나 끄집어내서...
편집하였고..

평소대로 업로드를 한후에... 인벤에 "다시보기 중에서" 로 올린후에...
아까 말한 아스타 무인을 열심히 렙업 시켰었다..

새벽이라 매칭이 안잡히고.. 검방이라 사냥이 힘든터라... 매칭 신청후.. 예능프로를 보다가 매칭이 되면 한두번 도는게 고작이였던터라...
예능 프로 1~2개를 봤을때 쯤..

문뜩 인벤에 올린 영상 글에 무슨 리플이 달렸나 라는 궁금함에... 새벽 4시 쯤인가.. 5시쯤에.... 인벤에 가보니....
리플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3~40개가 달려 있더라...

그 올려놓은 영상이... 약간 특이하게 펜타가 되어 있었던터라...
그. 장면이 그렇게 대단했나? 아닌거 같았는데 ...

라는 생각으로 리플을 읽었으나....

대부분 주작.. 이라는 조작에 관련된것을 말했고...... 그때서야 조회수가 34만인가 35만이 넘은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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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벤게시물 주소를 구글에 검색을 해보고...
유튜브에서의.. 동영상 조회수를 확인해보았다..

구글에서는... 해당주소로 검색 되는것이 단 하나 인벤글 뿐이였고.... 유튜브 조회수는.. 4~500이 안넘었던걸로 기억을 한다..

영상자체는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지만...
혹시 영상내에 특정인으로 인해서 생긴 해프닝인가? 아니면 정말 조작으로 올라간것인가?

내 기억엔 유튜브 조회수는... 당장 몇백명이 보았다고 해서 즉시 올라가거나 하진 않았다..
이전에도 인벤에서 게시물 조회수가 1~2000이 되어도... 당장은.. 유트브에 조회수가 안올라가있고 다음날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능한 3~400 조회수가 올라가 있엇던터라...

먼진 모르지만.....
우선 한숨자고 내일 보면 무슨일인지 제대로 알겠지 하고........ 넘겄으나...

지금 보니..

조회수 40만을 넘겼더라.......
리플이 67개.... 머 대부분 욕하는 분위기.....

당연하게도 유튜브 조회수는 100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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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조회수를 조작을 내놓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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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을 해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누가? 왜? 내글에 저렇게 해놓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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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을 해야 할까.......
리플에 내가 한게 아니다 라고 리플을 달아야 하는걸까... 아니면 글을 수정해서... 본문에 내가 한게 아닙니다.. 라고 적어야 하나.......

내 리플로.... 일이 더 커져버리는게 아닐까? 그냥 내버려둬야 하나........

내버려두면 둘수록.. 리플은 더 달리고 있고......
지워야 하나?

지우면 모든게 해결될것같은데.........

또 내가 올리는 글에 저렇게 조회수 장난질을 또 누가 치면... 그때도 지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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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떻게 보면...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하다.......

까놓고 누군가 개고생하면서 내 글의 조회수를 올려주고 있다.
왜...무슨 이유로.. 자기 글도 아니고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는 글에 저렇게 해놓았지...는 모르지만...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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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게으른 일상을 즐기기를 원하고... 그렇게 대단하거나 유명이이 되고 싶은 생각도 관심 받고 싶은 생각도 없는터라.....

머.. 악의적으로.. 저렇게 조회수 장난질을 쳐서..
나를 욕먹게 하거나.. 쓰레기 만들려는 목적이라면..... 머 성공한거 같다..........

그렇게 이유가지고 날 쓰레기로 만들려고 하는거라면... 내가 멀하던.. 어떻게든 괴롭히려고 하겟지.....

모르겠다..

조만간 귀차니즘을 접고.. 영상하나를 더 올려보면 알겠지...
그때도 누군가 해당 글의 조회수를 조작질로 올린다면.....

머 인벤에 글을 올리지 말라는 말 같으니... 올리지 말까... 아니면.. 아이고 고맙습니다... 하고 ...

열정을 가지고 ...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는 글을... 2~3일에 한번으로 ...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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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을 만족합니다.

내 블로그에 하루에 천명정도 분들이 매일와주는것도 고맙고...
인벤 영상 게시판에 "다시보기 중에서" 라는 단순한.. 글제목에도.. 매번.. 4~500명이 봐주시는것도 고맙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잘보고 있다는 리플이 달리면... 너무 기분이 좋고 말이에요)

난 그것으로 만족하고  그 이상도 바라지 않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부디 평범한 하루를.. 평안한 하루를 평소처럼 여유롭게 즐기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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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8일에 담아뒀던 영상이네요..

특이점이라면.....
초반... 저렙때 봇라인에서의 싸움......... 당연히 죽을것 같았던 바루스가... 리신의 난입으로... !!
그 리신님이 탑에서... 케넨을 뻥......
그리고 카사딘이.. 상당히 특이하게.. .... 펜타를 ... 가져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카사딘의 펜타가....
평소에 볼수없는 약간 특이한 펜타라서....  독특하다고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