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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스폰을 꾸밀 생각은 없었는데...
계속 물에서 튀어나와버리니.. 귀찮기도 했고.. 새로 오는 사람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간혹.. 침대를 부수는 바람에 다시 .. 올때도 있어서...

아주 약간이나마 .. 도움을 주고자....
스폰 지역을 .. 조금... 평탄화 시켜놓았습니다...

머 특별히.. 필요가 없는 돌 곡갱이와 도끼 칼입니다..
가지고 있으면.. 집으로 가는동안 .. 피하거나.. 헤쳐나갈수가 있을꺼 같아서염...

그리고.. 가죽 갑옷세트도.. 군데 군데 놔서... 챙겨갈수있게 해놓았네요..

빠르게 달리다 보면. 배고픔이 순식간에 사라지니..
센스있게 빵도 배치를 해 놓았습니다..

전에 한가득은 아니지만.. 수덩이를 넣어놧는데.. 어느날 보니다 사라진게 보이니...

아마도 사용하시는분이 몇 있나봅니다..
(서버엔 7~8분이 상주하고 계셔서.. 전기세를... 나.. 낭비하고 계시지요.. 히힛..)

처음에는... 성역이라고 해서..
제 집에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 결과로 저 성벽위를 보시면.. 붉은색 줄이 보이는데.... 포탈에 나오는.. 그 센티널터렛입니다.. 가까히 가면. 주인 이외의 사람은 다 쏘죠...
파워슈트를 입고 있는 저로서는.. 간질 간질 하지만... 갑옷이 없으면... 생명의 위협이 될정도는 됩니다..

(엔더맨에게 쏘다가.. 털리더군요.. 약하긴 합니다.)

성벽에 길이 놓아둔곳 종착점입니다...
못보던 아이템으로 막혀 있는데... 트와일머시기 지역에서 .. 마녀들이랑 1:1 뜨고 캐온것입니다..

이렇게 막혀있는곳을.... 우클릭하게 되면..

뾰료롱 하면서 이렇게 열리지요...
그래서.. 머 몬스터도 막고.. 유저들은.. 들락 거리게 해 놓았습니다...

저놈의 소는 언제 도망나왔는지.. 아무래도.... 불쌍하니 그냥 냅두도록 하죠..

처음 정착지이기는 한데... 딱히........... 어쩌다 보니..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지었던 건물과.. 그걸 어느정도 부수고.. 이사한... 공중 부양 건물이 한눈에 보이네요..

처음 정착했을때.. 바로 테크 탔던... 벌목카트입니다..
지금 보니 너무 느려서 쓸모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때문에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다른 벌목하는곳은 MJ 를 소모해서.. 시스템 다운되는 날엔..... 작동이 안되서..
백업용으로 생각하고 남겨뒀지요...

그래도 이 두녀석이.. 보일러 하나정도는 돌릴법한 나무를 생산하기는 합니다..

다른 벌목지역과.. 처음 봤던... 벌목카트가 .. 보내오는 나무를..
굽는 기계입니다...

2개씩 한번에 굽는데.. 속도가 장난 아니라... 아까 벌목카드.. 6~10개 정도는 혼자 감당할수있는 수준입니다. 무지 빨리 구어내죠..


이렇게 구운.. 목탄은... 여기로 보내져서.. 에너지인 MJ를 생산합니다..
이걸 베이스로.. 어느정도 테크를 올렸지요....

지금은.. 버려진 상태이기는 합니다....
전부 이사를 햇거든요 테러에서 보호 받기위해.......

그래도.. 백업용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중입니다.. 굳이 부술 필요가 없죠..

처음 정착할때 사용했던 머신들입니다..
우측에선.. 미니멀스톤으로... 철이나 금 다야까지 만들기 위해... 코블 생산과 그 코블을 마그마로 변환 시키는 .. 머신들이 있고..
좌측에선.. 채광한 광석을 갈아서... 굽는 기계죠...

원석을 바로 구우면.. 광석이 1개가 나오지만... 이렇게 갈아서 구우면.. 2개가 생산되어서... 초반에 아끼기 위해서 만들었지요..

하늘에 떠있는... 집입니다..
매직 블럭으로 도배를 해놓았는데.. 정식 블럭 명칭은 warded glass 입니다..
매직으로 만들수가 있어서 매직 블럭이라고 부르네요..

왜 저렇게 했냐면..
이 FTB 모드팩의 경우에는.. 버킷.. 플러그인을 사용을 할수가 없어서.. 우선적으로 보호를 할수가 없습니다..
특정 방법을 이용한 MCPC+ 를 이용해서.. 플러그인을 돌릴수는 있는데요..

오리지널 마크에서 사용하는 방식에선.. CoreProtect 로 .. 전부 로그 확인이 되기는 하지만... 인더스트리얼 티엔티나.. 누크를 이용해서 파괴된.. 정보는 ..
그 어떠한 .. 버킷에 마춰서 만들어진.. 복구 플러그인도 복구를 못하더군요..

거기에 보호 할수있는 플러그인도 유명한것을 포함해서 .. 5~6개를 테스트 했지만.. 모두 보호 불가입니다..
손으로 부수거나 할순없어도.. Nuke 엔.. 모조리 뚤립니다. 다 터져 나가죠..

그래서..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 ... 보호하기위해 Warded Glass로 .. 만든것이지요..
(운영자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절대 못들어갑니다..)

ME 시스템입니다..
거의 상위 태크 인데요.. 엄청 편하게 하지요... 아이템 쪽에선 OP 자체가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넣어두면.. 참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굳이 가까히 가서 .. 클릭할필요없이. 와이파이 기능으로도 .. 멀리서 아이템을 빼고 넣을수 있습니다.

처음에도 보였던 머신들이 몇 보이는데요
상위 머신들도 .. 있습니다... 하나 부서지면.. 멘붕 올정도록 자원을 많이 처먹는것도 있죠..

외부와 단절이 되어 있기에...
여기서 자체 전력을 생산하기위해서... 보일러를 여럿 돌리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왔을때 만들었던 우측에 있는 2x2 사이즈의 보일러 2개와.. 더 내부에.. 3x3x4 보일러 12개 입니다.

앞쪽에 6개는 .. 바이오 연료.. 보일러이고.. 더 안쪽의 6개는 목탄으로 돌리고 있는 ..
보일러네요..

스팀을..엔진에 보내는게 아니라.. 무슨 변환기 같은걸로.. 전력을 생산하는듯... 꽤 효율이 좋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난중에 한번 저도 만들어서 해봐야겠네요.

스샷에 Age 13 이라고 있는데요..
이건.. 13번째 월드라는 의미입니다...

FTB 에서는.. 유저 스스로가 월드를 만들거나 할수가 있는데요...
NPC 마을에서 .. 종이 몇개를 구해서.. 그걸로 만드는듯 하더군요..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중고시세 6천원 짜리 CPU로 서버를 돌릴때.. 이 월드를 생성할때마다. 서버가 터져서.. 별수없이. 중고가 4만원짜리로 바꿨네요...(그래도 살땐 6만원준듯...)
그 덕분에.. 머 서버 터지는 일은 없습니다....

어찌 되었건 .. 기존의 월드에서 쿼리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서..
유저 스스로... 월드를 생성해서 거기서 쿼리를 돌리는 룰이 있습니다...

여기서 쿼리는.. 64x64를 . 에너지 공급만 해주면 자동으로.. 파버리는 .. 채광머신인데요... 작동만 시켜놓고 ME 시스템에만 연결하면..
자원걱정은 끗이지요..

ME 시스템 ME 시스템하는데..
이건.. 컴터랑 비스무리 합니다...

ME 터미널을 열어보면..
이렇게 아이템 목록이 생기는데요.. 1k 가 1000 개 이니.. 778k 는 778000 개라는 의미입니다..
목탄이 더럽게 많이 생산이 되어서 쌓여가네요...

어찌 되었건 쿼리를 이용해서 획득한 자원을.. 컴터에 저장하는것이라.. 무척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ME는 이런 ME Drive 에 디스켓 단위로 저장이 되는데요...
하나당 64kb 의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고.. 4k 정도가.. 8000개 쯤 저장이 됩니다..

이런 ME Drive가 2개가 있으니..
머 .. 아이템 걱정 따위는 잊은지 오래입니다..

여기는 양봉... 하는곳인데..
저도 해보지를 않아서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당췌 모르겠더군요...

대략적으로 벌을 교배해서 꿀을 생산하거나.. 특정 벌을.. 키우는게 목적인데..
많은 사람들이 오랜시간동안 즐기는거 보면.. 이것나름대로 재미가 있나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하나 하나 해볼 생각이네요.

벌써 운영한지...
두달이 가까히 되고 있고... 동접은 3~5명정도? 가장 많을때는 8~9명정도라.. 조금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이 더러운 FTB 자체가.. 일반 버킷 서버의 자원의 3~4배는 더 먹는터라....
운영하기가 좀 까다롭다고 해야 하나... 신경 써야 할부분이 많다고 해야 하나... ...

그래도.. 오리지널 마크에 비해서 .. 할수있느것도 많고.. 또 할것이 워낙에 방대해서... 2달이 지나도 아직 하나도 모르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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