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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새로 마인크래프트를 3분이서.. 하시게 되었는데..
같이 할수있는 서버를 만드는법을 잘 모른다고 도움을 요청해서.. 제가 가서 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원격으로 알려 드리다가..
저도 오랫만이라 어찌 어찌.. 서버를 열고.. 저도 같이 끼어서 4명이서 마인크래프트를 하는데..

10분 조금 됬을까... 서버를 여실려고 하시는분의 컴이.. 폭.파 하는 바람에..
모두 미아가 되어 버려...

지금은 제가 대신 서버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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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시는 이분들을 보자면... 처음 마인크래프트 때가 떠올라서.. 저도 즐겁더군요..

OP 기능을 빼고.. 마인크래프트의 자체 재미를 느끼시기를 바람으로..
그래서 최대한 야생으.. 로.. 지내게 도와드리고 있고.. 저도 간섭을 최소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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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기대반으로.. 게임에 접속해서 .. 자주 구경을 하는데요...
역시.. 마인크래프트 .. 처음 하시는분이라 그런지. 무척 재미있게 즐기시고 계십니다...

부러운~
그분의 일상으로 가보죠.. GOGOGO..

서버에 온지 얼마 안됬을 무렵...
몇가지 생필품을 챙겨드리고.. ... 항상 저렇게 몸에 화살을 .. 꼽고 다니시더군요... (해골놈이 많이도 쐈네여.. 3발의 화살..)

아직 횟불 작업이 많이 안되어 있어서....
저렇게 나갔다 하시면.. 항상 .. 몸 이곳 저곳에 화살을 꼽아놓고 오십니다  ㅋㅋ

그리고.. 처음 마인크래프트를 하게 되면..
가장 무서운.. 채광작업...

혼자.. 채광 작업을 하시다가... 무섭다면서.. 좋아 죽으십니다.... (여름에 하셨으면 더위 따위는 다 날리셨을듯..)

그러다가.... 떨어져 죽으셨는지..
몹에 맞으셨는지..

인벤토리 가득이 가지고 계셨다가..
죽으셨다고.. 해서.. 제가 대신 템을 주어드렸습니다.. OP 권한으로 TP 해서 갔더랬죠...

그런데 이번엔 머리에 화살이.. ㅎㅎㅎㅎㅎ
(보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다는..)

정면샷.... 머리에 화살 대박....
다른 부위는 어떻게 된지 모르지만... 바지만 철바지를 입고 있으니.. 몸빼 바지 같은... 것도 .. 재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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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분이.. 생애 첫 다야를 획득 하셨습니다.

기쁜 나머지.. 이렇게 핸펀으로 .. 사진을 찍으셨네요...
정말이지.. 얼마나 행복한 표정인지....

뒤에 듬직한 다야가.. 무려 5개 라고 하시더군요...

다야다 라고 .. 외치쳤는데.. 5분도 안되셔서.... 그만...

죽으셨데요...
사진으로 봐서는.. 처음 죽으셔서 제가 템을 집어드렸던 장소 같은데...

어찌 되었건 그때 템 집어드린다고 저도 텔타고 갔다가.. 용암안이라서 ㅡㅡ; 저도 죽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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