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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일부러 시간날때 마다 다음팟에서 찾아봤던 분인데..
근래엔 언제 방송하시는지 당췌 알수가 없어서.. 아에 보질 못하네요.

나름 챙겨보려고 다음팟 어플도 깔아보곤 했지만...
버그인지 알림도 거의 울리지 않고.. 나중에 보면 알림이 와 있곤 해서 거의 한달 동안 보질 못한거 같네요.

간간히 챙겨보면 재미있었는데 앞으로도 못걸꺼 같아서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분..

시간이 나면 요즘은 주로 트위치를 챙겨보는데..
여기는 따로 편집할 필요없이 그냥 클립을 만들어서 올려도 되서... 편집영상을 만들 일이 거의 없네요..

H1Z1을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게임의 수준은 높지만..
개인적으로 소소한 재미는 다음팟에 이분이 더 나았는데.. 머 언젠간 볼수 있겠죠모...



하드 정리하다가...
주말에 생각난김에... 그동안 만들었던 영상들을 정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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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



이분 영상을 제일 처음 만들었던.. 녀석입니다.
짤막하게 영상으로 만들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거의 로그인해보지 않았던 다음팟에 로그인해서 채팅창에 유튜브로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니
팟수넷에 올려줬으면 하는.. 제한적인 허락을 해줘서..

힘겹게 10메가 마춰서 팟수넷에 올렸더랬죠...
그래서 화질 열화가 될때 특히나 심하게 열화 되는 붉은색 개열의 부분이.. 많이 뭉개졌숩니다.

쿵할때의 그 울림은 지금 들어도 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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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



H1Z1 을 한참 찾아보려고 할때라서..
피 1% 남고 살아 남는게 무척이나 신기했던..

시작할때 조금 심심한 감이 있어서 배경음악을 좀 넣어주고.. 샷건 쏠때 팡팡 자막을 이곳저곳 타이밍 마춰서 넣었더랬죠..
나름 재미있게 나온거 같아서 흐믓했던..

그리고 이당시에 한참 유행했던가.. 했었던가.. 아무튼 "아몰랑"이 좀 흔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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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단단하게



말파 목소리는.. 본인이 성대묘사를 하면서 즉흥적으로 상황극을 만들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들어보시면 작게나마 보듬님 목소리가 들릴꺼에요.

예전에 롤 영상 만들때 챔프별 음성추출한것이 있었던터라... 그게 생각나서 한번 말파 목소리를 넣어보니.. 괜찮터라구요..
그래서 말파 일러까지 넣고.. 약간 편집점을 만들어서 올려보니...

꽤나 재미 있었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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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나름 신선했던것이.. ㅋㅋ 방송 사고임..
이 영상 버전만 해도.. 한 3개 정도 됨...

그냥 이번에 만들었던 3가지 버전을 다 공개할까도 생각했지만... 영상 길이가 꽤나 늘어나서 ... 용량도 용량이고.. 귀찮기도 해서...
오해봤았던 루시우 부분.. 소리 올린걸 내리는것으로만 만족..

아마 피곤했는지.. 방송을 켜놓고선 잠들었는데...
중간에 여과없이 침 흐읍!!! 소리랑 ㅋㅋㅋㅋ (아 디러) 잠꼬대 하는 소리가 들려서 신선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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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미연시



무슨 게임인지 당췌 모르겠던....
처음 보는 게임이였고 혹시 몰라서 찾아보긴 했는데... 무슨 메뉴얼을 보면서 해야하는...

아무래도 방송에만 어울리는? 듯한 게임인듯 하더군요.
오손도손 재미있게 잘하시는거 같아서 그냥 흘려서 봤는데...

스키아프로 통화 하는데.. ㅋㅋㅋ 재미있는 상황 같아서.. 미연시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만든다고 만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그림은 구글링을 했고 이것저것 해보기는 했으나.. 고생한것에 비해서는 조금 재미가 없었던게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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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우우우우우



호무새과 보듬님이 처음 같이 하는 장면을 본거 같네요..
이전에도 같이 한것 같은데...

컨셉과 방송컨텐츠 만드는건 정말 대단해 보이는...

분위기를 호무새가 공포분위기를 만드는거 같아서.. 덱스터OST 를 빌려와서 만들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배경음이랑 느낌이 너무 잘 맞아서..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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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려, 내리라고



이건 원본을 보여주고 싶을정도임...

10분 정도 되는걸... 불필요한 부분이랑... 내리라는 하는 분위기랑 맞지 않는걸 모두 잘라내서 만든...
완벽한 편집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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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켜



여자 스트리머인데... 왜이리 밝히시는지......ㄷㄷㄷ
뛰는걸 왜 3번이나 시키는지 .....

참고로 다음팟에서는 19금은 해당PD에게 경고 조치나 의도치 않게 노출이 되면 즉시 밴당할수도 있음..
물론 별로 안 야하다고 생각할수있지만..

혹시 모르니 옆에 있는 사람이 말리는거..

배경음악은 Max Raabe & Palast Orchester - Sex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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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하겠니?



호우새의 매력에 빠졌던 장면...
의도를 했는지.. 아니면 상황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주 절모하게 내린...

아마도 호우새의 센스 같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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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Wherever You Are



이때 한참.. 그 드라마가 유행했던걸로 기억을 하네요..
그러게 피하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달려가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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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릭...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무서워서... 자꾸 딴짓하느냐고 서성이는게 정말 웃겼던...
눈에 보이는 행봉이니 ㅎㅎ

그래도 개인방송을 좀 오래해서 그런지. 무서운 와중에.. 롤 오리아나 성대묘사를 하네요.

이때 자막 연습한다고 좀 정성을 드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도움 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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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Д ')/



원래 놀라는 장면은 언제나 시청자 입장에서 좋습니다.
한번끝나는게 아쉽기도 하고.. 해서 마지막에 한번더 편집해서 넣어봤었죠..

지금보면 조금 미흡하긴 하는데...
언제 한번 확실한 효과음 하나 구해서 재편집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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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효과음을 건들면서.. 자막 부분에서 효과음을 넣었는데..
생각외로 힘들더군요..

호우새의 생각을 정확히 모르니 자막을 제 임으로 넣긴했느데..
만들당시에는 적당해 보이는데.. 좀 분위기랑 동떨어진것 같기도하고..

마지막에 ㅋㅋㅋ 튀어나오는건 갠적으로 젤 잘된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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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안해!!



아줌마라는 말이 좀 그랬나...
평소 방송하면서 간간히 만들어 놓은 영상을 방송중에 틀어주곤 했는데....

제목이 아줌마니깐.. 그냥 넘어가던..
마음 아팠던..

그래서 나중에 히오스 안해 라고 제목을 바꾸긴 했는데..
꽤나 정성드린 영상인데 묻힌게 아쉬운...

저 튕기는 자막만든다고 반나절을 고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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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여성 스트러이니... ㅋㅋㅋㅋ
꼬으읍을 왜 말 못하냐고..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많이 올렸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프리미어를 이용해서 제작을 했던것입니다..
그래서 평소 사운드에 비해서 조금 생동감이 넘치죠?

나중에 왜 소리가 다를까 고민하다가... 평소 편집할땐.. 항상 영상의 사운드에서 -20dB 를 낮춘걸 알고선... 이후 영상에선 수정한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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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때



이번데도 프리미어를 이용해서 편집을 해보려고 노력을 했던 영상이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보다 자막이 약간 부자연스럽게 움직였던... 덕분에 프리미어는 포기한 계기가 되었죠...

머 영상 자체는.. 호우새가 너무 잘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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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



원래 이렇게 하이지 하는 판.. 통으로 자주 올릴 생각이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내가 방송했던 방송본이 아니라 스트리머의 꺼를 제가 제 유튜브에 올리는건 아닌거 같아서..

한두번 시도하다가 말았던 아무래도 자막도.. 1분짜리에 비해서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더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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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니 스벤?



보듬님이 자주하던 노래인데...
문뜩.. 실제 애니메이션 부분을 넣어주면 무척 재미있을꺼 같아서 스샷을 찍어서 만들었는데..

생각외로 입모양 마추는게 힘들어서 몇일 고생했더걸로 기억한네요..

나중에 방송하면서 꽤나 웃었던걸보면서.. 그 고생은 사르르르 사라졌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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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에 만나요.



슬픈 장면인데.... X를 눌러서 JOY를 표하라는 말이.. 재미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장면은 아니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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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처녀



항상 느끼는거지만.. 노래는 자주부르는데.. 가자를 몰라요 가사를...
옛날 뮤직비됴 입모양이랑 마출려고 했는데 전혀 안되서.. 왜 이러지 하다가  보니깐 실제 가사랑 달라서 안맞았던걸로...

근데 이분 실제로 2016년 기준 26살 맞는지.......
너무 간드러지게 잘부르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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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행



나름 사과를 어떻게 표현할까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했던 영상..
결국엔 그냥 단어로 처리했는데.. 생각외로 잘 표현이 되어서 좋아라 했던..

중간 중간 나오는 장면을 잘라서 실제 틀었던 영상 부분을 제거하고 직접 넣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편집이 ㅏㄴ되어..
그냥 보듬님이 했던 그대도 넣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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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하두 잘하는것좀 넣으시죠.. 라고 하시길레 ....
헤드샷 영상을 만들기는 했는데.. 너무 짧아서.. 죽는 장면도 넣어서... 잘하는 영상으론 되지 않았던 아쉬운 영상...

효과음은 퀘이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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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다잉듀잉



지금생각해보면.. 중국인이라는 편견때문인가 싶지 않나 ....하네요..
스트리머가 여자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총쏴서 죽이지도 않고...
같이 가자니깐.. 그래 같이 가자고 하는데....

거기에 불지르고 총쏴죽이는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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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화염병을 든지고 무척이나 즐거워 하시는... 퐈이어 퐈이어...
그래서 흑염룡 멘트를 넣어서 좀 살려봤네요..

외국인이 무언가 말하는데.. ㅋㅋ 거기다 서럽~ 파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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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



ㅋㅋㅋㅋㅋㅋ 별내용없음
하여간 남정내들은. 여자 목소리만 들어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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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야



어느분인지 모르지만. 호우새 죽이고 하드캐리함 ㅋㅋ
누가죽던 거기서 템파밍하는분도 대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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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뉘 쉽...



오버워치를 안해서 모르는데..
원래 이렇게 잘 안맞음???? 그리고 전혀 화낼 상황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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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볼께 내가



H1Z1 그래픽 패치되고 난후....
차량이 그냥 다 부수고 지나가나보네요..

그걸 모르니.. 길 찾으려고 하고... 그 상황에서 상황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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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 덤벼!!



옛날에 야 내려.. 내려.. 했다가 털렸던 그사람에게 또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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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기



다음팟에서 다른분이랑 같이 방송한걸로 기억을 하네요.
전체적으로 가볍게 1~2분으로 줄일려고 했지만 안되서 포기하고... 그냥 유튜브의 힘을 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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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았따..



피를 저렇게 남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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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의 피카츄



정말 뜬금없는...설정아님?
왜 갑자기.. 피카츄를 못하는지 모르겠고... 갑자기 왜 또 그걸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있었던.. ㅎㅎ
이거 올리고 맞는거 아닌가 걱정했지만... 살았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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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과 날붙이



최근들어서 제가본 마지막 H1Z1 이였죠..
이후 보려고 노력을 햇지만... 방송 시간을 알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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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네요..
아무래도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게 되어서 그런지..

전에 정리못했던 .. 영상들이나 이것저것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오랬만에 만들었던 영상들 다시 둘러보니 좋네요..
다시 볼수있을꺼라고는 생각하지만...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왠지 계속 못볼꺼 같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그동안 잘 봤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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