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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아무무 이기는 한데.. 조금 특이한 정글 아무무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무 하면 보통 탱으로 템트리를 굳히는데... 특이하게 AP 아무무 인거죠...

아니 무슨 아무무가 AP로 가냐 .. 라고 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무가 AP로 가게 되면.. 중후반에 상대방 원딜러가 밴시가 없으면.. 거의 붕대 휘릭... 궁 .. 이렇게 3단 콤보.. 를 넣어주면... 끔살이 나옵니다.

거의 모든 스킬이 AP에 영향을 받는 아무무인터라..
물론 탱을 .. 할수는 없어서.. 약점이 될수는 있지만... 같은 팀에.. 탱이 가능한.. 챔프가 있다면.. 절대 나쁜 조합은 아니게 되는거죠.

그런데 단점도 존재합니다..
빠르게.. AP 템을 마춰야 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어서... 정말 정글을 싸그리 잘 먹지 못하면.. 후반이 되어야 템이 완성이 되는터라...
부지런히.. 정글을 돌더군요..

물론 당시 게임상황이.. 특별히 갱을 갈수있는 상황이나.. 혹은... 갱을 꼭 가줘야 할정도록.. 라인이 불안한 상황이 아니라..
정글을 더 집중한것일수도 있지만...

그 결과적으로 글 끝에 포함된.. 영상을 마지막 부분을 보면... 상대편.. 베인이 녹는걸 볼수가 있을것입니다.

자세히 확인은 하지는 못했네요..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초반갱을 시도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귀환을 간것이..
라인의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해당 리플레이에서는..
블루.. 늑대 유령 골렘 순으로.. 안전하게.. 정글 몹을 잡고선... 귀환후.. 바로 현돌을 마추더군요.

이후에도.. 갱에 연연하거나.. 타이밍을 잡기 보다는..
늑대 유령 레드 골렘 다시...유령 늑대 ..를 잡고선.. 귀환을 합니다.

첫번째 갱의 시도는.. 7분대였는데요..
이것도.. 원딜이.. 개념없이 싸움하는걸... 부랴 부랴 아무무가 커버하느냐고... 들어온것입니다.

아마 아무무는 땅굴을 팔려고 했던것 같은데..
단지.. 드래곤쪽에 아무무가 있네라는 견눈질을 한.. 미포가.. 피도 적으면서 .. 드리대고 싸웠고...
돌아 와서는 도저히 타이밍이 안나오는 상황이라. 플래쉬.. 붕대로... 한타 참여를 해서 .. 미포를 살리고는 한바가지 잔소리를 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ㅡㅡ; 그 개념없는 미포가 저였거든요 ㅋㅋ 어 위가 환해졌네? (누가 있으면 시야때문에 밝혀지는걸 보곤) 들이대!! 푸닥 푸닥...)

이후에.. 아무무는... 자연스럽게 . 정글 경로를 타고... 늑대 유령먹고.. 골렘까지 후식으로 먹은후에...
탑으로 갱을 시도를 하다가 애매하자.. 바로 미드로 갱을 가서.. 상대 타워 앞에서 궁을 사용해 잡습니다.

이후에.. 우리쪽 유령 레드 골렘까지 정리후에 마을로 갑니다.

7분대 부터 갱을 슬금 슬금 시작을 하다가...
이제부턴.. 타이밍이 나올때마다.. 갱을 시도를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12분에 유령에서 부터 시작해서 정글을 여전히 돌기는 하지만..
정글몹을 우선을 두지 않고.. 가까운 라인혹은 당겨진 라인쪽에 갱을 갑니다.

위에서 보면.. 유령을 먹고선.. 바로 블루.. 그다음엔.. 땅굴을 파서.... 상당한 거리였지만 붕대를 날려서.. 잡는데...
이때 AP가 75 정도 되더군요

그 붕대 데미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화면상 2칸 정도의 피를 빼는거 보면 150~200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휘두르는것이 195 아무무 궁이 200 정도
스킬 3개를 이용해서 600 이상의 데미지를 주고.. 도트 데미지 까지 하면 적어도 800 이상의 데미지를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봇라인을 정리하였으니..
안전하게 드레곤을 획득하고 늑대 유령 골렘를 따라 탑갱을 시도를 하고요 귀환을 합니다.

15분 30초 에 늑대를 시작으로 여전히 유령 골렘 레드.. 식으로 정글을 돌아주면서...
17분에 미드 갱을 시도를 하고.. 모르가나의 타워 몸빵속에서.. 궁을 사용해.. 더블킬을 획득합니다. 이때 AP가 120 정도인데...

궁데미지가 400 정도가 들어가면서...
더블킬을 획득을 하죠...

미드를 정리 후에.. 유령을 먹고.. 적 블루가 젠이 되면.. 죽었던 람머스가 블루로 올것이라는 생각에..
아무무는... 적 블루에서 1분 넘게 기다리지만... 아마 레드쪽으로 갔었나봐여...

한참을 기다리다가... 가려니깐... 상대 적정글러가.. 미드갱을 오고.. 타워와 궁을 이용해서 다시 더블킬을 획득 합니다.

이후로는... 한타위주... 혹은 정글로 개인플레이를 위주로 하는터라..
정글 몹을 잡는 경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듯 하더군요..

20분 이후의 플레이를 보시면..
아무무 붕대 하나 하나가 데미지가 작살로 들어가느걸 보실수있을 것입니다.

어느정도 중간 중간에 AP 아무무의 데미지를 볼수있는 상황이 나오는데요..
마지막에 베인상대로의... 궁사용은.. 가히 ... 핵폭탄에 가까운 데미지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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