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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까페에서 케넨 리플레이가 올라와서 잠깐 구경을 해보았는데.. 나름 괜찮터군요..
우선.. 미드 전이다 보니.. 갱이 오고.. 또 서로 견제 하면서.. 타 라인 갱킹을 주로 보게 되었는데..

특별히 5~6렙 되기전까지는 자기꺼 챙겨먹는 위주더군요..
6렙 전쯤에 .. 적 정글러인 리신이 올라오기는 했었는데.. 타이밍 좋게 .. 밀려오는 같은편 미니언을 방패로 해서 뒤로 빠지는 .. 운좋은 상황이 있었네요..
아마... 그 미니언들 아니였으면 적어도 반피 이하는 빠져서.. 조금 불리한 상황이 연출된것 같구요..

아리와 케넨은.. 서로 견제가 쉬운 편이고..
또 싸움에서 치고 빠지기 혹은 빠지다 다시 들어가서 치는.. 스피드한 진행이.. 볼만하더군요..

둘다 원거리가 가능하고.. 들어갈땐 손쉽게 들어가고 도망갈때도 .. 의외로 쉽게 도망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금은 무리한듯 하면서도 자기 이득은 다 챙겨 먹네요..

10분 중반쯤에.. 아마.. 서너번 미드쪽으로 적 정글러가 갱을 오는것이.. 조금 부담이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와드 플레이를 하고.. 그 덕분에 한번은 .. 역관광을 시키는 타이밍을 잡습니다.

이후부터는 거의다 팀플레이로 진행이 되고..
뒤쪽에서 대기를 타다가 빠르게 난입을 해서 궁이나.. 혹은 스킬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끝내 케넨 장판을 견디지 못하고 상대팀은 서랜더를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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