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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classicon 이라는걸 사용했었다..
이게 .. 해당 유저의 직업을 자그마한 아이콘으로 보여줘서 빠르게 판단을 내리게 도와주는데..

우연히 애돈 수정하다가... 발견...
역시 고정관념이란 무서운거 같다.. 이렇게 직관적일수가 ㅎㅎ



후훗.. 우선 다운로드 가능한 .. 곳은
http://wow.curse.com/downloads/wow-addons/details/classportraits.aspx

평소에 Curse 보다는 wowinterface 를 자주 다니다 보니 이제야 보게 된듯하다..
그나마 빠르게 보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 인던을 가게 될일이 있어서 풀파 스샷을 추가 해본다



얼마나 깔끔한가.. 후후훗..
주요 역활은.. 상대 방의 직업을 빠르게 판단하기 !!!! 두둥...

우선.. 자신의 초상화 부분이다.. 위에 보면.. 평소에 Classicon이 자그마하게 보인다..
지금 이렇게 보니깐.. classicon은 뿌연게.. 그렇네요..



메모리 사용량...
classicons의 경우는 5k 정도이고..

지금 사용할녀석은 그의 두배 정도.. 이미지 크기가 10배가 넘게 나니.. 그걸로 만족하자 (응?)

개인적으로 게임내에서.. 화면에서 우리 진영 사람들의 이름은 보이지 않게 하고 다니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리니지를 했엇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인가... 라고도 들기는 하지만..

사람 많은데 보면... 쓸대없이 이름만 바글바글 하고.. 가독성 하나 없는거..
머하러 보이게 하나 .. 싶어서니...

상대진영 이름만 보이게 (붉은색이라 아주 잘보인다) 하고 다니곤
우리진영은 안보이게 해놓는다...

극 심플을 사랑한다고 해야 하나?



얼마나 간결하고  심플한것인가...
우리 진영의 같은 파티가... 종족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미묘하게 달라지는게 존재하기는 하지만..

크게 종족을 꼭 알아야 할필요는 없으니..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게.. 너무 맘에 든다..

스샷 상에서는 Classicon을 함께 해놔서.. 좀 그렇지만..

그리고 타켓의타켓은 .. 아이콘으로 표기가 안되더라... 현재 NPC를 타켓팅 하고 있지만...
플레이어의 타켓의 타켓도.. 초상화가 나오고 .. 직업아이콘은 아니더라는 .. 그부분은 좀 아쉬운..

스샷만으로도 표현이 되기는 하지만 classicons을 없앤후..
한번 보여주어야 할것같아서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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