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들고나서는 a6000

10월이 지나가는 시기라 그런지.. 하늘이 높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나날이죠

어깨가 아프긴하지만. 평소 자주 들고 다니는 a6000 을 한손에 들고선 나섭니다.
집앞 마트가는 길이라 머 든것도 없어요.

 

 

가지런히 주차되어 있는 차들
그리고 한적한 주택가

 

 

강릉 시내로 나서서 다이소가려는데
근처 골목이 이쁘더군요.

 

 

 

길가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특별한건 없는 흔한 꽃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가까히에서 찍어봤습니다.

 

이녀석도 길에 피어있는 꽃인데 꽃이 무척작아요..
연사로 갈겼는데 다 실패하고 이놈 한장 건졌습니다.

 

이놈도 길에 피어있던 꽃입니다. 이름은 모르겠어유

 

마트에서 돌아오다가 뒤돌아보니 해가 지고 있네요.

 

멋진 구름을 담아보려고 했지만 a6000 은 저조도에서 그렇게 이쁘게 안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나름 열심히 찍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