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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의 기능은 경쟁상대? 인... Xsplit 에 비해서.. 성능면에서 부족함이 없고..
어떤 면에서는 가벼움에서 꽤나 높은 점수를 받거나 하는데요..

아무래도 무료버전이다보니. 약간의 불편함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자주 사용하다보면 .. 개개인의 노하우로 설정을 다양하게 할수가 있고 .. 익숙함에 따라서 더 편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Xsplit 으로 시작을 했으면 Xsplit 을 계속 사용하게 되고..
OBS 로 방송을 시작하신분은.. 쭈욱 OBS 를 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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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컴터 사양 문제로.. Xsplit 에 비해서 가벼움이 생명인 OBS 를 선택하신분이 있는데요.
롤을 하면서... Xsplit 에 비해서 .. 매번 불편하게 이래저래 원하는 대로 화면이 안나와서 조금 고생을 해서 설정방법을 정리해봅니다..


우선... 롤 클라이언트는 LeagueClientUx.exe 와 League of Legends.exe  으로.. 두개의 클라이언트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픽창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것저것 친추창이나 게임 시작할때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와
실제로 게임을 할때 플레이 하는 클라이언트가 있지요.


아무래도...
방송을 하면서 보여주는 화면이.. 디스플레이 캡쳐가 되면...
귓속말을 받거나 혹은 웹서핑을 할때... 개인정보 유출이 되는 경우가 생기거나.. 사생활이 조금 노출되는 경우가 있는터라..

일반적으로 "윈도우 캡쳐를 하게 되죠"



실제로 윈도우 캡쳐로 화면이 캡쳐가 된 .. 장면입니다..


순서는


"알람박스"
"채팅박스"

"롤 게임 캡쳐"      - 롤 게임 화면

"롤 윈도우 캡쳐    - 롤 픽창 화면

"디스플레이 캡쳐" -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서 디스플레이 캡쳐


이렇게 했습니다.


다른 게임을 할땐... 머 다른 장면 목록에서 다른걸 쓰다가..
롤할땐..  따로 "메인 - 롤 게임 캡쳐" 로 장면을 만들어둬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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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윈도우 캡쳐 속성입니다.



윈도우를 "[LeagueClientUx.exe]" 로 잡아주고
윈도우 일치 우선 순위를 "윈도우 클래스" 로 만들어 줍니다.


픽을 하고난후에 게임이 시작이 되면..



롤 윈도우 캡쳐보다.. 롤게임 캡쳐가 상단에 위치하니... 자동으로 .. 롤게임화면으로 전환이 됩니다.


롤 게임 캡쳐 속성은


이렇게 .."특정 창을 캡쳐" 로 해서
윈도우는 [League of Legends.exe 로 해주고..

윈도우 일치 우선순위를 "실행 파일 이름" 으로 하시면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게임화면만 볼수가 있는거죠..

디스플레이 캡쳐를 해도...
크게 상관이 없지만... 알트탭을 할때나.. 혹은 다른것을 할때.. 그것이 보이기도 해서... 약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성능상에서도 디스플레이 캡쳐보다.. 게임캡쳐가 더 부드럽고.. 렉이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 캡쳐로 하는게.. 방송에는 더 편하고 좋치요..



테스트로.. 한번 게임을 종료해볼까요?



종료 즉시... 다시 롤 클라이언트로 화면이 제대로 보이는것을 알수가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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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정으로 실제로 방송을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픽창에서 픽을 한후에.. 실제로 게임이 시작하면.. 
"전투 준비" 화면에서 게임이 로딩 되는 몇초 이후.. 자동으로 "게임 로딩창으로" 이동을 합니다..

실제로 따로 OBS 건든것이 없이 자동으로 방송 화면이 잡히는걸 보실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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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대로 설정을 한번만 해주면... 큰 불편함 없이..
자동으로 화면을 알아서 잡아주니.. 이렇게 설정하는것이 스트레스가 없고.. 귀차니즘도 없고. 좋을꺼에요..


아무래도 방송하면서..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하나라도 줄어들면...
방송에 더 집중을 할수가 있으니 말이죠.


그럼 OBS 에서 장면에서의 소스목록 설정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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