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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 시절에. 팀스픽을 이용해서 공대원 몇명끼리만 사용했던...
그리운목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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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퀴라즈....
아제로스 시절에서 많이 다녔던 40인 인스던전...

지겨운 화산 심장부를 지나.. 둥지.. 그리고 안퀴.. 개인적으로는 룩이 무척 맘에 안든....
심장부나 둥지에서 나오는 아이템 룩이 더 좋았던터라...

안퀴라즈에서 나오는 템의 룩은.. 별로였던.. 기억이 난다..



(난 이 법사캐릭앞쪽에서 서 있는터라 ... 안보인다.. 내가 법산아니다..)

내역활은 탱커들이 다 날라가면 후다다닥 달려가서 .. 탱을 하는것이다...
빈둥빈둥.. 수다 떨다 보면..어?

화산심장부를 처음 갈때 부터... 나는 음성채팅에 많은 관심을 두었었고...
밴트나 팀스픽를 설치하거나..

혹은 사용법에 대해서 열심히 연구중이였다..
(팀보이스도 이때 있었지만 사이트 자체가 쓰레기...둘러보러 가는데도 엑티브X깔라는 개념없는 곳 무조건 패스)

그때 아무도 음성채팅을 사용안할때도..
몇몇 친분있는 공대원을 마구 꼬시고.. 여자분 한분이 마이크가 잘되는 날엔... 사람들이 우루루루루...

그분이 마이크 고장날엔.. 저 혼자 멀뚱 멀뚱 @.@

아무튼 이때도 .. ADSL에서 팀스픽 서버를 깔고 공대원들이랑 수다를 나웠다..
공대 자체에서 공략을 위해서 음성채팅을 쓰는것이 아니라..

공대원들중에서 몇몇만.. 그냥 친목용.. 수다용으로 ..
혹은 뉴페이스나 .. 뉴비분이 오시면...

지적용이라던가 빠른 요구사항이 필요할때...
일부러 불러서 쓰기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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